예술가 강연 들으며 슬럼프 극복할 수 있을까요?
요즘 그림이 너무 안 그려지고... 아이디어도 하나도 떠오르지 않아서 슬럼프가 심하게 왔습니다... 예전에는 그림 그리는 게 너무 즐거웠는데, 지금은 뭘 시작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막막한 기분만 계속 드네요ㅠㅠ 좋아하는 작가님들의 그림을 봐도 자꾸 제 그림이랑 비교하게 되고, 자존감만 계속 낮아지는 것 같습니다... 혹시 예술가 강연 같은 걸 들으면 이런 슬럼프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까요? 강연을 듣는 것만으로도 뭔가 자극을 받아서 다시 그림을 그리고 싶은 마음이 들 수 있을지... 아니면 다른 방법이 더 좋을지 경험 있으신 분들의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비슷한 경험을 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알려주세요...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장서형 전문가입니다.
현재 나의 상태 기분 또한 다른 외부의 것을 받아들이는데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슬럼프를 극복하는 방법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가령 예술가 강연을 듣고 내 마음의 짐이 덜고 편해진다면 도움이 된 것이 될 수 있고, 오히려 더 부담감, 잘해야만한다는 마음도 들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강연도 너무 깊고 전문적인 이해를 요하는 것보다는 공감과 위로가 될 수 있고, 또 새로운 동기 부여가 될 수 있는 방향으로 알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강연 이외에도 잠시 그림에서 벗어나거나 환경에 변화를 주는 방법, 새로운 영감을 위해 여행, 음악, 문학, 연극 등 다른 것을 접하고 경험해보는 방법도 있으니, 하나씩 시도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안녕하세요. 윤지혜 전문가입니다.
예술가 강연은 슬럼프 극복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많은 예술가들이 창작의 벽을 경험하며 이를 극복하는 다양한 방법을 공유합니다. 예술가 50명이 전하는 슬럼프 극복법을 다룬 글에서는 창작의 벽을 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이 소개됩니다. 새로운 작업 방식을 시도하거나, 환경을 바꾸거나, 휴식을 취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에게 슬럼프는 성장 과정의 일부이며, 이를 극복하는 방법으로 작은 목표를 설정하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조언도 있습니다. 부디 저의답변이 참고가되셧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