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를 만든 사람이 마음대로 더 많은 량을 찍어 낼 수 있나요?
암호화폐라는게 수량이 정해져 있는거잖아요 그러면 그 암호화폐에 대한 인식이라는것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암호화폐 채굴이 다 됐다는 뜻으로 받아드리고 사람들이 관심을 끌 수도 있잖아요
그러면 그 특정 암호화폐를 만든 사람이 그 암호화폐를 더 발행할 수 있는건가요?
질문해주신 암호화폐의 수량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암호화폐는 백서에 적힌 대로 수량에 제한을 둬야 합니다.
그리고 그대로 실행해야 하는데
질문하신대로 마음대로 더 많은 수량을 찍어내게 되면
투자자들은 그 코인을 더 이상 신뢰할 수 없게 될 것입니다.
물론, 발행은 할 수 있지만 발행하면 신뢰도 하락으로 인해서 가치가 하락될 것입니다.
이더리움의 경우에도 초기에 공개된 발행량에 따라 이더가 발행되었으며, 새로운 이더는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보상 체계에 의해 만들어질 뿐 추가 발행은 없습니다 그러나 아직 미궁에 쌓여 가려져 있는 만큼 정말 암호화폐의 정체는 미궁입니다
✅️ 암호화폐는 초기 프로젝트에서 최대 어느정도의 물량만 찍어내겠다고 설정을 하게 됩니다. ( 비트코인, 아하토큰 등등 모두 ) 따라서, 주식처럼 유상증자 같은 걸 지속적으로 해서 코인을 추가적으로 더 발행할 수는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임의로 암호화폐 재단 등에서 발행할 수 없습니다.
블록체인을 이용하기 때문에 누구나 해당 암호화폐의 최대 발행량 등에 대해 알 수 있으며, 발행량을 늘리게 되면 매도 물량이 많아져 가치를 잃을 수 있기에 임의로 발행량을 조정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암호화폐마다 발행하는 방법이나 알고리즘 등이 모두 다릅니다.
그렇기에 발행자가 더 많이 찍어낼 수 있는 가상화폐도 있고 이것이 임의적으로 불가능한 코인도 있다고 보시면 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암호화폐의 발행량은 미리 정해진 규칙에 따라 결정됩니다. 대부분의 암호화폐는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여 발행량을 조절하고 중앙 단위가 아닌 분산된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따라서 암호화폐를 만든 사람이 마음대로 더 많은 양을 찍어내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그렇지 않은 암호화폐도 있습니다. 이더리움의 경우는 발행량이 정해지지 않아 무한정 생산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