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로고
검색 이미지
생활꿀팁 이미지
생활꿀팁생활
생활꿀팁 이미지
생활꿀팁생활
친근한콩중이75
친근한콩중이7520.03.18
면역력이 높으면 코로나에 걸리지 않나요?

외국에서는 건강한 사람은 마스크 안껴도 된다라고 하던데

면역력이 높고 건강한 사람은 그럼 코로나가 걸리지 않는건가요?

  • 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국민들이 불안감 속에서 생활하고 있는 가운데, 바이러스 감염을 막기위해 면역관리가 필요하다는 조언이 제시됐다.

    특히, 점막면역 체계는 바이러스 침입을 1차적으로 방어하는 역할을 하고 있어 점막면역 체계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면역의 신 저자이자 차움 면역증강센터 조성훈 교수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아직 백신과 치료제가 없고, 전염성이 매우 강해 감염자와 접촉한 사람이이라면 모두 위험대상이 된다.

    따라서, 면역력 강화가 무엇보다 필요하다는 것이다.

    조 교수는 "면역치료제 이스미젠과 같은 의약품 복용 등을 통해 면역력을 강화, 유지시키면 바이러스에 노출되더라도 강한 면역체계를 통해 바이러스를 물리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최근에는 점막면역(mucosal immunity)체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점막면역은 외부로의 침입을 1차적으로 막아주는 최전방 군대의 역할을 하고 있고 대부분의 전염성 질환은 점막의 일차방어에서 끝난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점막면역은 표면에 항원 특이적인 SIgA을 만들어 외부 병원성 미생물들의 침입을 효율적으로 막으므로 점막 면역을 강화하는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확진자 증가 등으로 인해 점막면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이유는 우리 몸 면역세포의 80%가 점막에 몰려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점막은 비강, 구강, 비뇨기, 생식기관, 소화관, 호흡기 등을 감싸고 있는 조직으로 외부로부터 침입한 병원균을 처음으로 접하고, 신체 조직을 보호한다.

    일본 의진회 의료 법인 원장 및 중국 보아오 국제의료병원장인 오다 하루노리 박사도 “모든 질환은 치료보다 예방이 중요하고 면역 역시 꾸준히 조절시켜서 인체의 방어막을 강화시켜야 한다”고 조언했다.

    오다 하루노리 박사는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무수히 많은 병원균들로부터 물리적인 일차 방어 체계의 역할을 하는 곳이 점막 면역”이라며 “바이러스 감염뿐만 아니라 다른 감염성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꾸준한 점막면역 강화가 필요하다”고 했다.

    일본에서는 현재 면역치료가 대두되고 있으며 이를 강화하기 위한 치료법들도 개발되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우리 몸은 외부의 적으로부터 우리를 지켜내주는 면역계를 가지고 있다.

    우리의 최전방 방어막인 점막면역이 존재하고 이 점막면역은 항원에 특이적인 분비형 IgA의 반응이나 직접 바이러스를 공격하는 세포장해성 T세포를 유도해 바이러스를 파괴한다는 것이다.

    출처 : 메디칼업저버(http://www.monews.co.kr)


  • 지금까지 경향을 본다면

    면역력이 높다고 해서 코로나에 감염되지 않는다기보다는

    감염되어도 자가 치유가 어느 정도되어서 폐의 손상을 막아주는 정도인 것 같습니다...

    특히 건강한 사람이라면 감염증세가 있다가도 금방 사라져서

    자신이 감염된지도 모르고 돌아다니게 되어서 다른 사람까지

    감염시킬 수 있다는 점이 위험한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항상 마스크를 쓰시고 손을 깨끗히 하시면서

    개인 위생을 신경쓰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코로나19로 사망하는 직접적 원인은 폐렴이라고 합니다.

    코로나19에 의한 폐렴은 바이러스성 폐렴이지만 건강한 사람이 감염되는 경우가 있으며

    세균성 폐렴은 바이러스보다 진단이나 치료가 더 쉽다고 합니다.


    보통 감기의 경우 바이러스가 침입하면 통상 상기도에 그치며 목과 코의 염증으로 끝나며

    반면 코로나19의 경우 1주일 정도 감기 증상이 계속되며 심하면 폐렴 증상으로 이어진다는군요.


    대부분 경증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고 인체에는 다양한 면역체계가 있기 때문에 건강한 사람이라면 박테리아나 바이러스의 침입을 허용하지 않으며 인체 면역체계가 작동하여 상기도에 그치는 경우

    가 많다는군요.


    따라서 잠을 충분히 자고 잘먹고 평소에 건강한 사람들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침투되어도 이를

    스스로 물리칠 수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원문 링크를 참조하세요.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2&aid=0003445252


  •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우선, 신종코로나바이러스는 비말감염입니다.

    비말감염은 손이나 옷에 묻은 감염자의 비말을 눈코입에 갖다 대었을때 감염되고 감염자가 2m안에서 기침을 하여 침이 분사 될 경우에 감염될 확률이 높아진다고 하니 증상이 없으신 분들은 마스크는 어떤 마스크를 쓰시던 얼굴에 잘 밀착되어 얼굴과 마스크의 틈이 없는 마스크를 쓰시면 됩니다.

    기침증상이 있으신분들은 혹시 모르니 kf80이상의 마스크를 쓰고 다니시는게 다른분에게 전파되는걸 막을 수 있습니다.

    면역력이 강한 사람들은 그냥 감기처럼 지나간다고합니다. 면역관리 잘 하시구요 건조하면 바이러스가 활동하기 좋다고 하니 따뜻한 물 자주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영양분과 비타민 섭취를 잘하시면 면역력이 높아지며 꾸준한 운동도 면연력을 키우는데 좋습니다.

    몸을 절대 피곤하게 하시면 안됩니다.

    마스크는 나를 위해 남을 위해 꼭 잘 착용하시구요 혹시 모르니 감기몸살증상이 나타나면 일단 최대한 바깥 활동은 자제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면역력이 높으면 걸릴 확률이 적어지겠지요.

    하지만 계속 코로나 19 바이러스에 노출이 된다면 면역력이 높다해도 걸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예로 확진자중에 젊은 사람들도 많이 있잖아요?

    젊다고 면역력 높아서 괜찮을거라 방심하기보다는 마스크 철저히 끼고 손세척 및 소독 철저히 하는데 좋을거 같습니다 :)


  • 어제 뉴스를 보니 미국의 경우 코로나19가 유행중인데도 젊은 대학생들이 방학을 맞아 코로나와 상관없이 휴양지에서 휴가를 즐기기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이 젊은친구들의 외출을 자제해달라고 말하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코로나의 경우 치사율이 높은편은 아니고 건강한 사람은 감기처럼 지나가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건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건강한 사람이라도 코로나19에 감염이 되면 어떤 상황이 올지 아무도 모르는 것이기 때문에 조심을 하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 면역력이 높아도 코로나에 걸릴 수 있습니다.

    외국에서는 마스크를 쓴 사람이 코로나 환자라는 인식이 있어서 쓰지 않는거고요.

    코로나를 예방하는 방법 중 하나가 마스크 착용입니다~

    최근 확진자 중에 면역력 높고 건강한 사람도 코로나에 사이토카인 증상으로 인해 증상이 악화되었다는 사례가 있습니다

    코로나 정말 무섭고요...마스크 잘 착용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면역력이 높은것과 코로나19에 걸리는 것은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코로나19는 바이러스입니다. 몸안에 바이러스가 침투하여 코로나19에 걸리는 것은 비말형태로 감염이 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코로나19가 몸안으로 침투하였을 경우 면역력에 따라 코로나19와 싸우게되는것입니다.

    그런데 요즘 이슈가 되는 사이토카인폭풍의 경우 면역력이 과하게 반응하는 경우 오히려 몸에 지장을 주어 다발성 장기 부전으로 인한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젋다고 해서 면역력이 높다고 해서 코로나19를 무시하고 개인예방에 힘쓰지 않는 것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 자가면역력이강하면 바이러스가 침투하지못하고 스스로가 이겨낸다고 하긴하더라구요.

    이래저래 걱정하는것보단 우선 내 면역력을 스스로 지켜주는게 좋지않을까하는생각입니다.

    그렇다고 해도 마스크는 하고 다니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자기가 면역이 얼마나 높은지도 모를뿐더러 예방하는게 좋잖아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0.03.20

    면역력과 코로나 감염 유무와는 상관관계가 없습니다.

    다만, 감염시 치명률에 대해서는 면역력과 상관관계가 있다고 해요.

    코로나19 의 경우는 아시다시피 감염율은 높고 치명률은 낮습니다.

    쉽게 걸리고, 죽을 확률이 적은것 뿐이죠.

    바이러스에 감염될만한 충분한 바이러스 입자가 우리몸으로 침투한다면

    감염은 무조건 이루어집니다. 그 인자가 충분히 없거나 아예 없을 경우는 감염이 희박하겠죠?

    질문해주신 사람의 면역력이 너무 강하다면 세포내에 침투한 바이러스를 과도하게 공격하여

    오히려 우리 몸속에서 더 큰 상처를 입게 됩니다.

    유아와 노년층에서 위험하다고 하는건 면역력 낮다. 라는 표현보다는

    회복력이 낮다. 라는 표현이 더 적절할 것 같습니다.

    젊은층이 비교적 회복력이 높기 때문에 걸리더라도 금방 회복할 수 있는 힘이 있지만

    상대적으로 발달이 더딘 유아나 재생능력, 회복능력이 부족한 노년층에서는

    바이러스로 인한 여러가지 합병증의 위험이 더 크게 작용할 것이라 보여지네요.

    그리고, 현재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 라는 건 의사협회 권고사항이 아닌 정부의 권고사항입니다.

    의학적인 근거 없는 단순히 마스크 수급문제로 인한 궁여지책일 경우가 큽니다.

    젊은 사람들도 위생을 철저히 하지 않는다면 쉽게 걸릴 수 있는 바이러스성 질환이니

    안심하기에는 이른 것 같네요.

    위생에 신경쓰셔서 코로나 19 함께 이겨봅시다! 건강 잘 챙기세요!


  • 안녕하세요 면역력이 높으면 코로나에 걸리지 않나요? 라는 질문을 주셨는데요 면역력이 높다고 해서 코로나에 안걸린다는 보장은없습니다 면역력이 높은게 바이러스가 사람의 몸에 침투시 침투여건을 줄여줄수는 있겠지만 면역력이 높다고해서 꼭 코로나에 안걸린다는건 정확하게 의학적으로 입증된게 아니라고봅니다


  • 안녕하세요.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높은 사람들에게는 감염성이 적고 치사율이 매우 낮은것은 사실일것입니다.

    면역력이 높다고해서 바이러스가 100프로 차단되는것은 아닐것입니다.

    손을 자주 씻어주시면 세균성물질들로 부터 높은 확률로 보호 할 수 있고 올바른 손씻기가 감염률을 많이 낮

    춰 줄 수 있습니다. 규칙적인 수면과 식사가 호르몬분비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기때문에 이 역시도 면역

    력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