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동료가 돈을 빌려달라고 하는데 어떡해야 할까요?
직장다닌지 1달정도 됬는데 직장동료가 갑자기 전화로 급하게 쓸 돈이 있다고 600 을 빌려달라고 하는데 이걸 어떡해야 할까요? 거절하는게 맞겠죠?
안녕하세요. 조용한문어80입니다.
당연히 거절해야 합니다.
만약 빌려주시면 나중에 돈받는게 정말 고역이에요.
빌려준건 난데 욕얻어먹는 이상한 상황이 됩니다.
직장 다닌지 1달정도 밖에 되지 않았는데 돈 빌려달라는건 너무하네요.
가족하고 친구들과도 돈거래는 안한다고 미안하다고 하세요.
안녕하세요. 진지한갈매기26입니다. 직장 동료 사이에 돈 거래는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괜히 돈 때문에 사이가 멀어질 수 있습니다. 사정을 이야기하시고 거절을 하는 편이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부동산경매 보험 금융입니다.
빌려갈때는 난리부르스를 추다가 빌려준 뒤에는 입싹 닫는게 직장동료입니다
평생 볼일도 없다고 생각하세요
안녕하세요. 스마트한호박벌37입니다.
지금 당장은 사정이 딱해보이고 안타까워보여도
왜 나한테까지 물어보게됐으까 경위도 한번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1달 밖에 안됐으니 서로 모르는 상태인데도 600이라는 돈을 빌려달라는 사람이 흔할까요..? ㅜ
저는 돌려받는 과정도 별로 좋아하지않아서 재촉하기도 싫고 그래서 최대한 빌려주지 않습니다 ㅜ 빌려준다면야 거의 못받을 생각하고는 빌려주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풍성한귀뚜라미172입니다.
알게된지 한달밖에 안된사이에 돈이야기를 한다는것은 이미 주변에 더이상 빌릴사람이 없다는 뜻입니다.
그러니 처음보느뉴사람에게 이야기하는수밖에요.
거절하시는게 좋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훈훈한두꺼비124입니다.
금전거래는 안하는 게 맞습니다.
당장은 거절하는 게 냉정해 보일 수는 있지만 혹시라도 어느 한 쪽이 (대게는 빌려가는 쪽)이 약속을 지키지 않거나 하여 불미스러운 일이 생기면 좋았던 관계가 깨질 수 있습니다. 좋은 경우는 그냥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 정도지만 최악의 경우는 돈과 사람 둘 다 잃는 경우입니다.
안녕하세요. 영험한호박벌852입니다.
네. 거절하는게 맞습니다.
거절하는 그순간은 좀 민망하고 어색할지 몰라도 거절하는게 맞습니다.
안녕하세요. 신대부적오함마입니다.
네 당연히 거절하는게 맞죠. 괜히 빌려줬다가 못받을까봐 질문자님 스트레스만 받을듯싶어요. 제가 예전에 고객사 팀장한테 큰돈빌려줬다가 못받고 법정싸움했었거든요. 결국 제가 승소했는데 아직 못받고있어요. 빌린놈 소재가 파악이 안되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