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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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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충청도 민심이 대통령을 결정짓는다고 하는데 왜 이런 말이 생겨난건가요

우리나라에서 역대 대통령 선거에서 충청도 민심이 매우 중요하게

작용한것 같아요 그래서 충청도에서 이기면 대통령이 된다는 이야기를

하던데 이말이 사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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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대구불막창
    대구불막창

    충청도 하고 경상도 하고 전라도만 본다면 전라도는 보통 민주당입니다 왜냐하면 일반적인 농민들이 많고 광주 사건으로 인하여 독재자를 치료하고 국민주권을 중요시합니다 하지만 경상도는 민주당과 다르게 아직도 박정이라든가 전두환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내란을 한 것에도 탄핵을 반대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민 주권주의를 생각하는 전라도는 민주당이고 반대로 영남권은 국힘당을 지지하는 겁니다 충청도는 아예 별개지요 완전히 시골이기 때문입니다 저의 큰아버지도 현재 충청도에 다시는데 과거에는 국힘이었다가 최근에는 민주당으로 바꿨습니다 또한 큰 집 형 형수님 모두 민주당을 지지합니다 왜냐하면 노동자거든요

  • 역대 주요 선거의 캐스팅보트로 꼽히는 곳이 바로 충청권이기 때문입니다. 충청권은 일방적인 특정 정당에 대한 지지가 아닌 시대와 상황에 따른 판단을 해온 곳이며 충청권의 승패에 따라 대통령 당선여부가 결정 될수 있습니다. 참고로 14대 부터 20대 대선까지는 충청권의 표심을 얻은 후보가 모두 대통령에 당선이 되었습니다.

  • 역대 우리나라 대통령 선거를 보면 충청도의 표심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서 대통령이 결정되었습니다.

    따라서 충청도의 표심을 대통령 선거에서 캐스팅 보드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