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달러의 영향으로 우리나라의 소비자물가지수도 높게 나오는 걸까요?
1월의 소비자물가지수가 2.2%를 기록하면서 5개월만에 최고를 기록했다고 하더군요.
근데 강달러의 영향으로 우리나라의 소비자물가지수도 높게 나오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강달러 영향으로 수입물가가 크게 상승하면서 우리나라 소비자 물가도 같이 상승하게 되었습니다.
계엄사태 이후로 환율이 급등하면서 현재 휘발유 가격도 높은 편으로 물가상승에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어느새 1,400원대 중반의 환율이 일반적인 환율이 된 상황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12월 이후 연속된 고환율/강달러 현상으로 인해 주요 수입품의 원화기준 가격 상승이 일어나는 측면이 크기에 연관이 높다할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달러강세로 금번 소비자물가가 높게 나온건 맞습니다 기본적으로 달러 강세는 수입물가 상승으로 이어집니다
특히 기름한방울 안나는 우리나라에서 전량 수입하는 원유 수입을 달러로 결제하니 물가상승에 크게 기여를 했다고 보여집니다
소비자물가지수를 결정짓는 것은 환율뿐만 아니라 무수히 많은 요인들이 영향을 미치지만 우리나라와 같은 경우 필수 원자재인 원유, 천연가스 등을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면 수입물가가 상승해 국내 물가지수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사실입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달러 가치가 상승하면 원화 가치가 하락하게 되는데 수입품 가격 상승으로 이어집니다.
수입물품 가격이 비싸지기 때문에 국내 소비자물가 상승이 될 수 있습니다.
1월 소비자물가가 2.2% 기록한 것은 환율 영향일 수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강달러의 영향으로 우리나라의 소비자물가지수도 높아지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원-달러 환율이 오르게 되면 직접 피해를 보는 것이
바로 우리들 소비자들입니다.
물가가 오르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시호정 경제전문가입니다.
맞습니다.
달러 강세로 인하여 우리나라의 소비자물가지수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끼칩니다.
달러 강세가 지속되면 수입 물가,원자재의 가격이 상승하게 되며 이는 소비자 물가 상승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특히 원자재나 에너지 가격이 더 높아지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강달러로 인해 수입 물가가 상승하면서 국내 소비자물가지수(CPI)에도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원자재·에너지 가격 상승이 생산비용 증가로 이어져 소비자 물가 상승 압력을 높이는 요인 중 하나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오늘 발표된 소비자물가지수가 2.2%를 기록한 이유는 국제유가와 원/달러 환율이 물가를 끌어올렸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