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에 귀성 대신 서울에 남아계시는 분들, 다들 뭐 하면서 보내실 예정인가요?

이번 추석 연휴 동안 고향에 내려가지 않고 서울에 머물게 되었는데, 막상 연휴가 길어지니 무엇을 하며 알차게 보낼지 고민이 되네요.

경복궁이나 덕수궁 같은 고궁 무료 개방 행사나 남산골한옥마을 전통 축제, 혹은 한강공원이나 야외 도서관처럼 도심 속 나들이 장소 중에서 추천해주실 만한 코스가 있을까요?

아니면 연휴 기간 고요하고 한적해진 서울 도심에서 전시회 관람, 핫플 탐방, 힐링하기 좋은 숨은 명소를 공유해주셔도 좋습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추석에 서울에 남는다면 오히려 평소보다 한적한 서울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전통 고궁 코스

    • 경복궁

    • 덕수궁

    • 창경궁

    • 남산골한옥마을

    서울시는 추석 연휴 동안 전통문화 체험과 공연, 전통놀이 행사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특히 남산골한옥마을과 운현궁 일대는 명절 분위기를 느끼기 좋습니다.

    전시 박물관 코스

    •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 서울시립미술관

    • 국립중앙박물관

    • 서울역사박물관

    연휴에도 운영하는 곳이 많아 조용히 전시를 보기 좋습니다. 특히 국립중앙박물관은 반나절 이상 보내도 아깝지 않을 정도로 볼거리가 많습니다.

    한옥 감성 산책 코스

    • 북촌 한옥마을

    • 서촌 한옥마을

    • 익선동 한옥마을

    • 은평한옥마을

    북촌 서촌은 명절 기간 직장인들이 빠져나가 평소보다 훨씬 여유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저녁 힐링 코스

    • 서울야외도서관(서울광장 광화문광장 청계천)

    • 한강공원 산책

    • 노들섬 야경

    서울야외도서관은 연휴 기간 저녁까지 운영될 예정이라 책 한 권 들고 가볍게 쉬기 좋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하루 코스

    오전: 경복궁 --> 서촌 한옥마을 산책

    점심: 서촌 또는 광화문 맛집

    오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관람

    저녁: 광화문 책마당 --> 청계천 산책 --> 한강 야경

    서울에 남는다면 오히려 "사람 빠진 서울"을 즐기는 게 가장 큰 매력인 것 같습니다. 평소 주말보다 훨씬 여유로운 종로 광화문 일대를 걸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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