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R7을 사용 중이시라면, C50은 꽤 매력적인 업그레이드입니다
우선 비교 대상인 FX3와 C50은 모두 소형 시네마 카메라지만 성격이 조금 다릅니다.
캐논 EOS C50
: 7K 오픈게이트 촬영
: 내부 RAW 기록 지원
: 듀얼 XLR 핸들
: 최신 캐논 AF
: RF 마운트 그대로 사용 가능
: R7과 색감 통일이 쉬움
Sony FX3
: 뛰어난 저조도 성능
: 바디 손떨림 보정(IBIS)
: 서드파티 렌즈 선택 폭이 넓음
: 이미 검증된 현업용 장비
다만 R7을 이미 가지고 계시다면 FX3로 넘어갈 경우 바다뿐 아니라 렌즈 체계까지 바뀌는 비용이 발생합니다. 반면 C50은 RF 렌즈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어 투자 효율이 좋습니다.
영상 제작 목적이 유튜브, 인터뷰, 단편영화, 웨딩, 시네마틱 영상이라면 현재 기준으로는 C50의 스펙이 FX3보다 한 세대 앞선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7K 오픈게이트, 내부RAW, 최신 AF 등이 강점입니다.
다만 헨드헬드 촬영이 많다면 C50에는 IBIS가 없어서 짐벌이나 리그 사용을 어느 정도 고려해야 합니다. 이것이 FX3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입니다
결론적으로 이미 R7을 사용 중인 캐논 유저라면 FX3로 갈 이유가 특별히 없다면 C50 쪽이 더 자연스럽고 비용 효율적인 업그레이드로 보입니다. 다만 촬영 스타일이 "짐벌 없이 손으로 많이 찍는다"면 FX3도 충분히 매력적인 선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