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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1.14

걱정이 많은 우리 아이 어떻게 해야 걱정이 사라질까요?

한창 호기심 많을 나이고 말도 잘하는 우리아이는 5살입니다 언제부턴가 이런질문을 합니다 뭐가 이런면 어떻게 이런씩으로 항상 괜찮다 우리딸 잘하니까 걱정마라 이야기 해주는데 갑자기 왜이러는 걸까요? 뭔가 어디서 불안을 느끼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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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오형근 보육교사blue-check
    오형근 보육교사22.11.15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그 시기의 아이들은 호기심이 왕성해지면서 갖은 걱정을 가지고 살아가기도 합니다. 심한 경우 아파트가 무너지면 어떡하냐 라는 걱정을 하기도 하는데요 금방 지나갈 내용입니다. 아이에게 지속적인 격려를 해주시고 아이가 스스로의 힘으로 안되는 경우 부모님이 적극적으로 도와 줄 수 있음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성장하다보면 상상력이 풍부해지면서

    새로운것에 대해서 걱정이 생길수있습니다

    이럴땐 아이의 걱정을 들어줄만한 걱정 인형을 만들어보는것도 좋을수있을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걱정이 많다면

    그러한 것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을

    직접 예를 들어서 설명을 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걱정이 많다고 하신다면

    걱정이 사라지기 위해서는

    아이를 안심시켜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에게 안정감을 주시고

    안심시켜줌으로써 걱정을 사라지게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불안감이 계속해서 지속된다면 평소 보여지는 예민함,

    불안감이 하나의 성격으로 자리잡을 수 도 있으며,

    성인이 되어서도 불안장애를 가지게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성장할 때 가지는 두려움은 일시적으로 나탈 수 있는

    증상이지만 만약 선천적으로 불안감과 공포감, 두려움에

    민감하다면 후에 소아분리불안장애로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적극적인 치료와 가족간의 관계 형성도 증상의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소아불안증은 부모님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자신을 탓하는

    불안감에서 부터 오는 경우도 있기에 부모님의 관심과 애정, 칭찬이

    정말 중요합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엄마아빠가 있고 항상 응원하고 지켜준다라고 말씀을 하시는 것이

    아이를 위하여 좋을 것 같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보통 4세까지는 어린이집에서 놀이형식으로 수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결과물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될 시기이며,

    또한 4세까지는 친구와 비교하는 능력이 아직까진 없기 때문에 스스로만 만족하면 됐었지만, 점점 아이들이 연령이 증가할수록, 비교 분석도 되고, 바로 옆 친구와의 작품을 보는 눈도 생기면서, 자신의 작품과 비교도 하게 되면서, 자존감이 낮아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5세가 되면 본격적으로 학습도 해야 되므로, 은근 스트레스를 받게 되기도 합니다.

    이럴 때 평소 부모님께서는 아이에게 항상 용기를 주고 할 수 있다는 믿음을 주시고 결과보다는 과정에 칭찬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평소에 아이의 의견을 존중해주고, 아낌없는 칭찬을 해주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걱정거리 발견하고 치우는 연습을 해주세요. 불안이란 걱정하고 예감하는 것으로, 상상을 통해 극대화됩니다. 만약 아이의 걱정거리가 주변환경을 고려할 때 전혀 맞지 않는다면 아이가 걱정하는 것을 같이 해결하려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집에 도둑이 들 것 같다고 걱정하는 경우에 함께 문단속을 해서 아이를 안심시켜야 합니다. 뉴스에서 강도나 도둑사건을 보도하는 내용을아이에게 보이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말을 잘 듣지 않는다고 '귀신이 나올 것 같다’ ‘경찰이 잡아간다’등 위협을 한다면 걱정만 더 키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