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이 치솟으면 좋아지는 섹터에는 어떤 섹터가 있는가요
기업들 같은 경우에는 환율에 따라 울고 웃고 하는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오늘
환율이 원달러 대비 1460원까지 치솟았는데요 이럴때 좋아지는 섹터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원/달러 1460원 상승 시 수출주·달러 매출 비중 높은 섹터가 유리합니다. 자동차·조선·해운, 일부 전자·화학·상사등입니다.
그러나 이는 단기적으로 좋고 장기적으로 수입물가 상승으로 수출기업도 수출단가 상승으로 수출경쟁력이 떨어져 어렵고.우리나라 전체가 어려워 집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여 원화 가치가 하락할 때 일반적으로 수혜를 보는 섹터는 주로 수출 중심 산업군인데요. 대표적으로는 반도체, 자동차, 조선업 등이 있는데요. 반도체 산업은 수출 비중이 매우 높아 고환율 시 수출 경쟁력이 강화되고, 해외에서 벌어들인 달러 수익을 원화로 환산할 때 이익이 커지는 효과를 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이 높아지면서 수출 중심의 산업군은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수 있습니다.
원화 약세인 경우 환차익이 발생할 수 있어 반도체, 자동차, 조선, 화학 등이 수혜를 입을 수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수출 기업 중 가격 경쟁력이 높고 원재료 수입 비중이 적은 IT서비스, 조건, 게임 등이 상대적으로 유리합니다.
외국인 관광 증가로 면세점, 호텔, 항공 일부도 수혜를 받습니다.
반대로 원자재 수입 비중이 큰 제조업은 부담이 커집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우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이 올랏을때는 달러로 매출을 이루는 기업들의 이익률이 좋아집니다
수출제조업등이 포함되겠네요 대표적으로는
현기차 조선업중에는 삼성중공업
항공우주 방산
전자 아이티 쪽으로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자동차, 조선, 기계, 반도체 등 주력 수출 기업들은 제품을 달러로 판매하여 매출을 인식한 뒤 원화로 환산할 때 환차익이 발생하여 실적이 크게 개선되는 직접적인 수혜를 봅니다. 삼성전자, LG전자와 같은 해외 매출 비중이 높은 IT/가전 기업들은 원화 약세로 인해 해외 시장에서 가격 경쟁력을 높이고 원화 환산 매출을 증가시키는 효과를 얻습니다. 방위산업 기업은 해외 무기 수출 계약이 주로 달러로 이루어져 환율 상승의 직접적인 수혜를 보며, 일부 정밀 화학 등도 수출 비중이 높아 유리합니다. 원화 약세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며, 국내 여행, 면세점 등 관광 관련 산업에 간접적으로 도움이 됩니다. 단순히 수출 기업뿐만 아니라, 환헤지를 충분히 해두지 않아 환율 변동이 곧바로 수익으로 연결되는 기업들이 가장 큰 폭의 실적 개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환율이 높아지면 좋아지는 섹터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무래도 환율이 높아지면 수출을 위주로 하는 기업들에게
단기간에는 호재가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이 급등할 때 수혜를 받는 대표적 섹터는 수출 중심인 반도체, 자동차, 전자제품 등으로, 이들 기업은 원화 약세로 해외에서 더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해외 매출 비중이 큰 대기업과 해외 자산을 보유한 기업들도 환율 상승 시 긍정적 영향을 받는 경향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가 아무래도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니 원달러 환율이 오르면 수출업체들은 달러로 대금을 지급 받으니 실적이 좋아질거라 생각합니다 대표적인 수출업체들이 반도체 자동차 조선업 방산업체 이런 곳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장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이 1,460원까지 치솟을 때 좋아지는 섹터는 주로 해외 매출이 많고 달러를 벌어들이는 수출 기업입니다.
대표적으로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 조선, 그리고 반도체/IT가 가장 큰 수혜를 보는데, 이는 달러 수익을 원화로 바꿀 때 환차익이 발생해 실적이 개선되기 때문입니다.
최근 수출 규모가 커진 방위산업 역시 수혜주로 꼽힙니다. 반면, 원자재 수입 의존도가 높은 철강이나 외화 부채가 많은 항공운송 업종은 원가 부담이 커져 부정적 영향을 받아요.
기업의 환 헤지 여부나 펀더멘털도 함께 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