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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내일도모레도
오늘도내일도모레도23.08.29

발해의 역사에 대해 한국과 중국 러시아 이외에서는 어떻게 바라보나요?

발해가 있던 지역의 영토를 보유하고있는 한국과 중국 러시아에서의 입장은 제외하고 다른 국가들에서는 발해를 어디의 역사로 인식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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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사를 해본 결과 발해가 있던 지역의 영토를 보유하고 있는 한국과 중국, 러시아를 제외한 다른 국가들에서는 발해를 동북아시아의 민족국가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발해는 698년 고구려의 유민들이 세운 국가로, 926년 거란에 의해 멸망하기까지 228년 동안 존속했습니다. 발해의 영토는 한반도 북부, 만주, 동해안, 내몽골에 걸쳐 있었으며, 중국, 일본, 당나라 등과 활발한 교류를 했습니다.

    발해의 역사는 한국, 중국, 러시아의 역사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한국과 중국, 러시아에서는 발해를 자국의 역사로 주장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국가들에서는 발해를 동북아시아의 민족국가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발해가 한반도, 만주, 동해안, 내몽골 등 다양한 지역의 민족들이 모여 이루어진 국가였기 때문입니다. 또한, 발해는 중국, 일본, 당나라 등과 활발한 교류를 하면서 동북아시아의 국제질서에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따라서 발해는 한국, 중국, 러시아의 역사이기도 하지만, 동북아시아의 민족국가로서의 역사적 의미도 지니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