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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늉한사발
숭늉한사발23.03.20

스톡홀름증후군은 어디서 유래되어 도시이름이 붙은건가요?

인질이 인질범에게 동화되거나 인질범에게 동조하기까지 하는 현상을 스톡홀름증후군이라고 하는데 어느 사건에서 유래한 용어인가요? 스웨덴의 스톡홀름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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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21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스톡홀름 증후군은 1973년 8월에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일어났던 스톡홀름 크레디트반켄 은행 인질 사건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 지명으로부터 유래되었다고 할 수 있죠.


  • 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그 유래는 이 현상에 스톡홀름 증후군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는 1973년 8월에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일어났던 스톡홀름 크레디트반켄 은행 인질 사건 때문이라고 합니다. 지명으로부터 유래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인질(피해자)이 납치범(가해자)에게 동조하고 감화되어 납치범(가해자)의 행위에 동조하거나 납치범(가해자)을 변호하는 심리 현상. 납치범과 인질 사이에 벌어지는 사례로 유명하지만 부부 사이나 부모-자식 등 가족 관계에서 이와 유사한 현상이 더 많이 관찰된다. 흔히 "그 이가 때리긴 해도 착한 사람이라고요."와 같이 가정폭력 피해자인 아내가 오히려 가해자인 남편을 변호하는 현상이 스톡홀름 증후군의 대표적인 예시다.

    출처: 스톡홀름 증후군


  • 네, 스톡홀름 도시와 관련이 있습니다.

    스톡홀름증후군은 1973년 8월 23일부터 28일까지

    스웨덴 스톡홀름 노르말름스토리의 크레디트반켄에서 발생한

    은행 강도 사건에서 유래합니다.

    당시 강도 두 명이 은행을 습격해,

    6일간 세 명의 남자와 한 명의 여자 직원을 인질로 잡고

    경찰과 대치한 사건에서 인질들이 강도들의 신변을 보호하며

    방패 역할을 한 사건입니다.

    이런 현상에 대하여 스웨덴 범죄 심리학자이며,

    정신의학자인 닐스 베예로트가 스톡홀름증후군이라 부르면서 알려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병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973년 스웨덴 스톡홀름 크레디 방켄 은행에 2인조 강도가 침입했습니다. 강도들은 직원 4명을 인질로 잡고 경찰과 대치했고 강도와 인질들은 6일간 함께 지내며 정서적 애착 관계로 발전했습니다. 직원들은 강도들이 자신들의 목숨을 해치지 않은 것에 감사했고, 심지어 인질 상황에서 풀려나 강도들과 포옹하고 키스까지 했습니다. 재판이 열렸을 때는 인질범에게 불리한 증언까지 거부했어요. 여기서 나온 말이 스톡홀름 증후군으로 인질들이 범인에게 연민을 느끼거나 동조하는 현상을 가리키는 범죄심리학 용어라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한도리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스톡홀름증후군은 1973년 스웨덴의 스톡홀름에서 처음으로 보고된 질환으로, 장시간 동안 고강도로 일하거나 공부하는 등의 반복적인 활동으로 인해 손목과 손에 통증, 저림 혹은 뻣뻣함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이 질환은 스웨덴의 노동의학자들이 최초로 보고하였으며, 이후 전 세계적으로 알려지면서 스톡홀름증후군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스톡홀름 증후군은 자신보다 큰 힘을 가진 사람이 자신의 목숨을 위협하는 상황에서 가해자에게 심리적으로 공감하거나 연민과 같은 긍정적인 감정을 느끼는 현상을 말합니다.

    스톡홀름 증후군은 1973년 8월 23일부터 28일까지 스웨덴 스톡홀름 노르말름스토리(Norrmalmstorg)의 크레디트반켄(Kreditbanke)에서 발생한 은행 강도 사건에서 유래했습니다. 당시 강도 두 명이 은행을 습격해, 6일간 세 명의 남자와 한 명의 여자 직원을 인질로 잡고 경찰과 대치했고, 은행 직원들은 강도들과 함께 금고실에서 지내면서 그들과 매우 친숙해졌고, 정서적인 애착 관계를 형성하게 되었습니다. 이들은 자신들을 인질로 잡은 은행 강도들을 위해 경찰과 직접 협상했으며, 강도들에게서 풀려날 때에 그들과 포옹을 하고 키스를 하는 모습을 보여 사람들을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또한 감옥으로 이송되는 강도들을 향해 충성을 맹세하고 이후에는 이들의 안전과 운명을 걱정하기까지 했습니다. 이들은 은행 강도들이 항복하기로 결정한 후 경찰의 사살 기도를 저지하기 위해 인간 방패 역할을 수행하면서 은행 강도들을 보호했고, 법정에서는 이들에게 불리한 증언을 거부했습니다. 이러한 현상에 대해 스웨덴의 범죄 심리학자이자 정신의학자인 닐스 베예로트(Nils Bejerot)가 “스톡홀름 증후군(Stockholm syndrome)”이라 부르면서 이러한 명칭이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스톡홀름 증후군은 유괴 사건뿐 아니라 대인관계 상황에서 지속적인 폭력에 노출된 피해자들에게서도 발생했고, 따라서 주로 유괴 사건에서 발생하는 현상을 지칭하는 “스톡홀름 증후군”을 더 보편적인 용어로 바꾸어 트라우마적 유대(traumatic bonding)[Dutton & Painter, 1981], 공포 유대(terror-bonding)[Barry, 1995]라고 지칭하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보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스톡홀름 증후군은 실제 스웨덴의 스톡홀름에서 은행강도에 애착을 느끼고 감정을 느낀것으로

    시작이 되어서 지금가지 이어져 온것 입니다.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아이러니한 단어 인데요. 이 말은 1973년 스웨덴의 수도, 스톡홀름에서 실제 발생했던 은행강도 사건에서 유래합니다. 스톡홀름 증후군(Stockholm syndrome)이란 인질이나 피해자였던 사람들이 자신의 인질범이나 가해자들에게 (마땅히 느껴야 될 공포, 증오의 감정이 아닌) 오히려 애착이나 온정과 같은 감정들을 느끼는 것으로 인질 이였던 여성이 인질범 남성에게 이성적인 감정을 느껴었나 보네요.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스톡홀름증후군은 공포심으로 인해 극한 상황을 유발한 대상에게 긍정적인 감정을 가지는 현상입니다.

    이는 은행강도가 은행 직원을 인질로 삼은 스톡홀름 노르말름스토리 사건에서 유래하였습니다.

    1973년 8월 23일 ~ 28일까지 6일간 스톡홀름 노르발름스토리의 크레디트반켄에서 은행강도사건이 발생,

    인질범들이 4명의 직원을 인질로 잡고 경찰과 대치하는 동안 인질들은 인질범들과 애착관계를 형성하는데, 자신을 해치지 않았다는 사실에 고마움을 느꼈기 때문으로 인질들은 인질범들에ㅐ 대한 불리한 증언을 거부, 인질범들을 옹호했습니다.

    이 상황을 본 스웨덴의 범죄학자이자 심리학자인 베예로트는 스톡홀름 증후군이라 이름을 붙였습니다.


  • 스톡홀름 증후군은 스웨덴 스톡홀룸에서 일어난 사건에서 유래되어 그렇게 부릅니다.

    1973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무장강도가 은행에서 직원들을 인질로 6일동안 경찰과 대치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사건초기에는 인질들이 인질범들을 무서워했으나 시간이 경과하며 그들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었고, 급기야 경찰관을 적대시하는 태도까지 보여줍니다.

    인질범들을 자신들을 돕는 사람으로 여기는 이상 심리가 관찰된 것이죠.

    사건 종료 후에도 그들은 강도들에게 불리한 증언은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 사건에서 이름을 따와 약자가 강자의 논리나 주장에 동화되어 이상심리를 나타내는 것을 스톡홀름 증후군이라 말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스톡홀름 증후군(신드롬)은 인질이 납치범에게 공감과 동조 그리고 긍정적인 감정을 품게 되는 심리적 현상을 말합니다.

    이는 1973년 스웨덴의 수도, 스톡홀름에서 실제 발생했던 은행강도 사건에서 유래했는데, 은행강도들이 6일이 넘는151시간동안 인질들을 잡아두고 경찰과 대치를 벌였는데, 구조된 후, 면담과정을 통해 인질들은 인질범들에 대해서는 애착의 감정들을 가질 뿐만 아니라 자신들을 구조한 경찰들에 대해 적대적인 감정을 표현하는 모순적인 태도를 보였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강경원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이 용어는 1973년 8월23일~28일까지 스톡홀름 노르말름 소토륵의 크레디트반켄은행을 점거하고 은행직원을 인질삼아 벌어진 사건에서 이름을 따왔다. 인질들은 6일동안 범인들과 정서적으로 가까워졌고, 풀려났을때 인질들을 옹호하는 진술을했는데, 범죄심리학자들은 이 현상을 설명할때 처음으로 스톡홀름증후군 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게 되었다.


  •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스톡홀름 증후군은 신장한테로스테로이드제(코르티코스테로이드) 등의 약물을 오랫동안 복용하다가 갑자기 중단하면 발생하는 증상을 말합니다. 이 증후군의 이름은 1970년대 초 스웨덴 스톡홀름의 의학 연구자들이 처음 이 증상을 보고한 것에서 유래합니다.


    스톡홀름 증후군의 증상으로는 근육통, 두통, 구토, 설사, 혼란, 불안, 우울증, 수면장애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코르티코스테로이드의 급격한 중단으로 인해 신장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의 양이 갑자기 감소함으로써 발생합니다. 이 증상은 코르티코스테로이드제를 오랫동안 복용하고 있는 환자들이 갑자기 약물을 중단하는 경우에 흔하게 발생합니다.


    스톡홀름 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코르티코스테로이드제를 복용하는 동안에도 적절한 용량과 기간을 유지하고, 약물을 중단하는 경우에는 서서히 감량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이러한 약물을 복용하는 환자들은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적절한 관리를 받아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스톡홀름 신드롬)은 사전적 의미로

    인질이 납치범에게 공감과 동조 그리고 긍정적인 감정을 품게 되는

    심리적 현상입니다.

    자유롭게 표현하지만 대중들이

    공감할 수 있는 디자인을 하며 인질을

    대중, 납치범을 우리 또는 우리가 하는 행위라 비유하는 브랜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