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떡뚜꺼삐입니다.
저도 그런 사람입니다.
비닐봉투 하나 함부로 버리지 않는 성격입니다.
추측컨대 질문자께서도 세상을 좀 오래 사신분이 아니실까 생각되는데 맞는지요?
저는 70 이라 어렸을적 물품들이 귀했던 시절을 경험한 탓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좋게 말하면 알뜰하셔서 그렇지 않을까요?
다만, 생활공간이 여유가 있으시다면 아깝게 생각되시는것들을 굳이 버리실 필요는 없구요~~
예를들어 전자제품이나 다른 물건들도 사용상 문제가 없을때는 지인들을 한분씩 초대하셔서 님이 버리시길 망설이는 물건을 보여주시면서 혹시 이런거 필요하냐고 슬쩍 물어 보시고 필요하다면 내가 선물할테니 가져가시라고 하면 어떨까요?
아까운 물건이지만 님은 선물하신게 되니 그 기분이 아주 좋아지면서 물건에 대한 집착 또는 애착심을 능가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선물이란 주는자와 받는자 모두를 기분좋게 하니까요.
도움 도셨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