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12월 3일 비상계엄이 우리 사회에 주었던 교훈을 되새기기 위해 공휴일로 지정하자고 하는데요. 일견 타당하기는 하지만 공휴일이 너무 많아지면 안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12.3 비상계엄보다 훨씬 더 심각한 내란 사태였던 12.12나 5.16도 공휴일이 아닌데 12월 3일만 공휴일로 지정한다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나는 일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재명 정부가 이것을 밀어붙인다면 정치적으로 이용하려고만 한다는 의심이 생기지 않을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