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우유나 계란도 할부로산다는데 경제괜찮은거맞나요??

경제성장 잘하고 있다고 하는데 물가가 너무 올라 미국시민들 식생활비도 계속 빚만내고 살고 있는 인구가30%가 넘는다고하는데 심각해디고 있는건 아닌지 궁금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정말 아쉽게도 미국 역시 극심한 양극화로 사회가 나뉘고 있어 보입니다.

    말씀처럼 가정의 현금 흐름에 문제가 많기 때문에

    우유나 계란 마저도 할부로 살 수 밖에 없는

    경제 상황이 현재의 미국의 민낯인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수년간 식료품 물가 상승으로 가계의 부담이 커지자, 당장 현금 지출을 줄이기 위해 분할 결제를 선택하는 가구가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단순 계란, 우유만 해당되는 것으로 아니고 식료품 전체에 대하여 선구매 후지불 이라는 BNPL 결제가 최근 월마트, 타겟 등 대형마트로 확대되기 때문입니다.

    구매형태(결제방법)의 변화로 보시면 될 듯...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경제가 당장 심각한 침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2026년 2분기 실질 GDP는 연율 1.5% 성장했고, 8월 소매판매도 전월보다 1.2% 증가해 소비 자체는 버티고 있습니다. 문제는 체감경기입니다. 8월 소비자물가는 전년 대비 3.4% 올랐고 에너지는 16.3% 상승해 생활비 부담이 상당합니다. 따라서 무료 식품 배급 이용 증가가 사실이라 해도 이를 경제 전체의 붕괴 신호로 보기보다는, 성장과 별개로 저소득층의 실질 구매력이 크게 압박받는 양극화 현상으로 해석하는 편이 적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