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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어난양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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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닭이 고기가 질기다라는 고정관념이 생긴 이유가 무엇일까요?

실제 한국에서 토종닭고 복원사업을통해 많이 개량되었으며 전문적으로 길러진 토종닭은 고기가 질기거나 하지 않으며 풍미가 살아 있고 맛있다고 하던데요.

그렇다면 왜 토종닭기 고기가 질기고 퍽퍽하다라는 고정관념이 생기게 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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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균형잡힌영양설계
      균형잡힌영양설계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고기가 질기다난 것은 근육이 잘 발달되어 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가둬서 키운 닭과 풀어서 키운 닭은 운동량이 차이가 있으니 육질에도 차이가 납니다.

      또한 빠른 도축을 하는 육계와 비교적 더 키우는 토종닭의 생육기간에서도 육질 차이는 나구요.

    •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01입니다.

      토종닭이 고기가 질기다는 고정관념은 다음과 같은 이유로 생겼습니다.

      일제강점기에 토종닭이 외래 품종에 밀려 도태되거나 왜곡되었습니다. 그 후에도 외래종이나 폐계를 토종닭인 척 팔아 속이는 업자들이 있었습니다.

      토종닭은 육계보다 성장이 느리고 살이 적어서 경제성이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토종닭을 키우는 농가가 줄어들었고, 시장에서 구하기 어려워졌습니다.

      토종닭은 육계보다 콜라겐이나 글루탐산 등의 맛성분이 많아서 쫄깃하고 씹는 맛이 있습니다. 그러나 육계에 익숙한 사람들은 토종닭을 질기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토종닭은 실제로 맛있고 건강한 고기입니다.

    •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토종닭은 보통 성인닭이므로 크고 근력이발달되어있어서 살이좀 질긴편이긴합니다.

    •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 토종닭이라고 질기다기 보다 자연방생하면 질긴게 맞습니다. 근육이 발달하기 때문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