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특유의 냄새가 사라진 것은 최근 식습관의 변화나 목욕 용품의 교체 혹은 피부 상태의 개선으로 인해 피지 분비량이 조절되었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건강상 큰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흔히 말하는 고소한 냄새는 피부의 효모균이나 세균이 피지와 반응하며 발생하는 결과물인데 현재 반려견의 위생 상태가 예전보다 청결하게 유지되거나 체질적으로 피지선 활동이 줄어들면서 냄새가 약해졌을 확률이 높습니다. 다만 피부가 과하게 건조하거나 각질이 발생하는지 살피고 별다른 외견상의 이상이나 가려움증이 없다면 신진대사 과정에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변화이므로 안심해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