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고소한 꼬순내가 폴폴 나던 귀여운 냄새였는데 어느 순간부터 간장 냄새가 나요. 목욕은 한달에서 한달 조금 지나서 한번씩 합니다. 간장냄새가 갑자기 나길래 최근에 목욕을 하고 안나는가 했더니 다시 간장냄새가 나요. 어디 이상이 있는 걸까요ㅠ 외적으로 여기저기 살펴봤을때 문제가 보이는 곳은 없습니다.
강아지의 간장 냄새는 강아지의 피부나 털에 있는 기름이나 미생물, 또는 입, 귀, 항문낭, 변 등에서 나는 냄새가 섞여서 나는 것일 수 있습니다. 아직 어린 나이이기도 하고, 만일 가려워 한다면 알러지로 인한 피부 장벽 약화, 2차 감염으로 인한 곰팡이 냄새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