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화혈색소 수치가 어느정도여야 정상인가요?????

2021. 11. 30. 16:02

당화혈색소 수치가 어느정도여야 정상인가요????? 만약 높다면 무슨 문제가 일어나고 낮다면 무슨 문제가 일어나는건가요?? 당화혈색소 이 뜻히 혈소판처럼 그런걸 의미하나요?????


총 9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아래는 당화혈색소에 대한 글을 정리해놓은 것입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정의

지난 2~3개월 동안의 혈당의 평균치를 평가하는 것으로 당화된 A1c형 혈색소의 농도를 측정하여 시행하는 검사입니다. 혈중 포도당 수치가 높을 수록 더 많은 당화혈색소가 생성됩니다. 이 검사는 당뇨를 진단받은 사람에게 일정시간동안 혈당이 얼마나 잘 조절되고 있는지를 평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다른 혈당 검사는 식이, 흡연, 커피, 운동 등 음식이나 환경으로 인해 혈당이 변하여 검사결과가 부정확할 수 있는데 비해 당화혈색소 검사는 최근의 운동이나 음식섭취에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혈당 조절을 평가하는 유용한 기준으로 사용되는 검사입니다.
검사 시기는 최초로 당뇨를 진단받았을 때, 치료 도중에는 1년에 2~4회 이상 검사하게 되며, 당뇨로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이 있을 경우 또한 검사하게 됩니다.

검사/시술/수술 방법

검사 전 준비사항은 없으며 팔의 정맥에서 혈액을 채취하여 검사를 시행합니다.

검사결과

정상범위는 4.0~6.0 % 입니다. 
당화혈색소 수치가 6.5% 이상이면 당뇨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혈액검사의 정상 범위는 성별, 나이, 임신 여부, 검사를 시행하는 기관, 검사 방법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검사를 시행하는 병원이나 검사실에서 제시하는 참고치를 사용하여 의료진과 결과를 상담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2021. 12. 02.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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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듬직**** 전문가 인증 뱃지

    안녕하세요. 안중구 의사입니다.

    당화혈색소는 5.6이하가정상 6.5이상은 당뇨를 판정하고 혈액내 혈색소가 고혈당에 얼마나 오래 노출되었는지 여부를 판정하는 검사로 이용됩니다. 혈색소가 고혈당에 노출되면 일정비율이 당화혈색소로 변화하게되어 평균적인 혈당값을 나타내는 지표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2021. 12. 02.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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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바른신경외과

      안녕하세요. 김승현 의사입니다.

      상범위는 4.0~6.0 % 입니다. 
      당화혈색소 수치가 6.5% 이상이면 당뇨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혈액검사의 정상 범위는 성별, 나이, 임신 여부, 검사를 시행하는 기관, 검사 방법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검사를 시행하는 병원이나 검사실에서 제시하는 참고치를 사용하여 의료진과 결과를 상담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2021. 12. 02.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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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병원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6.5가 당뇨병 진단기준입니다.

        혈당이 높다는 뜻이고 당뇨병이란 말입니다.

        보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 가까운 의원 혹은 병원 내원하셔서 전문의의 문진, 신체진찰 및 추가 영상학적 정밀검사를 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2021. 12. 01.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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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군보건의료원

          당화혈색소 수치는 5.7% 이하에서 정상, 5.7%에서 부터 6.49%까지 당뇨 전단계, 6.5% 이상에서 당뇨입니다. 낮다면 문제될 것은 없으며 높으면 당뇨가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당화혈색소는 3개월간의 당 조절이 어느 정도로 잘 되었는지 나타내는 수치입니다.

          2021. 12. 01.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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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김기덕 의사입니다.

            5.4 정도가 정상이구요.

            5.7부터는 당뇨병 전단계

            6.5부터는 당뇨병입니다.

            당화혈색소는 적혈구에 당분이 얼만큼 붙어있는지 보는 검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보통 혈당은 변화가 커서 식후에 높고 금방 떨어집니다.

            그래서 검사하는 날 혈당은 전날 먹은 음식의 영향을 많이 받게 되는데요.

            적혈구는 수명이 100일 정도 되기 때문에,

            여기 붙어있는 당분이 어느 정도인지를 측정하면,

            3개월 동안 평균적으로 혈당이 어느 정도였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2021. 12. 01.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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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뇨를 진단하는 방법에는 공복혈당, 식후혈당을 측정하는 것과 더불어 당화혈색소를 측정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공복혈당과 식후혈당이 채혈당시의 혈당만을 반영한다면, 당화혈색소는 최근 3개월 간 평균 혈당을 반영하며 6.5이상인 경우를 당뇨, 5.7~6.4까지를 당뇨 전단계, 5.6 이하를 정상으로 간주하므로 당뇨의 진단과 치료 경과 판단에 더욱 의미있는 지표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당뇨는 심하게 진행되기 전까지 특별한 증상이 없을 수 있으며, 조절되지 않은 상태로 오랜기간 지내시게 되면 관련 합병증 (심혈관질환, 뇌경색, 만성신부전, 망막병증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고혈압이나 고지혈증과 같은 다른 생활습관질환에 대해서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당뇨 1형과 2형으로 구분되며, 1형 당뇨는 인슐린을 생성하지 못해서 발생하며, 인슐린이 상대적으로 부족하여 생기는 2형 당뇨병은 인슐린 저항성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 기능이 떨어져서 세포가 포도당을 효과적으로 연소하지 못하는 상태)이 특징입니다.

              고열량, 고지방, 운동부족, 스트레스와 같은 환경적 요인이 크게 작용하지만 유전적 요인도 크게 발병에 원인이 되며 감염이나 약, 췌장 수술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당뇨전단계로 확인된 경우 당뇨로의 진행을 예방하기 위해 꾸준히 생활습관교정을 유지하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1) 식사 및 영양요법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경우 영양적으로 균형 잡힌 식습관을 유지하면서 섭취량을 줄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탄수화물은 전곡, 채소, 콩류, 과일 및 유제품 등의 식품으로 섭취하며 식이섬유가 많은 식품을 우선적으로 선택합니다.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식품의 섭취는 권장하지만, 포화지방산, 트랜스지방산의 섭취는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나트륨 섭취는 1일 2g (소금으로 5g)이내로 권고하며, 비타민 미네랄 등의 미량영양소의 추가보충은 일반적으로 필요하지 않습니다.

              음주는 금하는 것이 좋고, 음주 시 저혈당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2) 운동요법

              규칙적인 운동은 혈당조절을 향상시키고 심혈관질환의 위험을 감소시키며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됩니다. 2형 당뇨 고위험군에서는 당뇨병 예방효과가 있습니다. 유산소 운동으로는 걷기, 자전거 타기, 조깅, 수영 등이 있고, 저항성 운동은 근력을 이용하여 무게나 저항력에 대항하는 운동으로 웨이트 트레이닝 등이 있습니다.

              운동의 빈도는 중강도로 (숨이 약간 차는 정도 이상)로 30분 이상 가능한 일주일 내내 실시하는 것이 이상적이며, 유산소 운동과 저항성 운동을 병행합니다. 매일 유산소 운동을 하기 어려운 경우 1회 운동 시간을 늘릴 수 있습니다. 적어도 일주일에 150분 이상 중강도의 유산소 운동을 권고합니다. 운동을 일주일에 최소 3일 이상해야 하며 연속해서 이틀이상 쉬지 않도록 합니다.

              저항성 운동도 유산소 운동과 동일한 정도로 인슐린 감수성을 개선합니다. 유산소 운동과 병행하면 추가적인 효과가 있으며 일주일에 2회 이상 저항성 운동을 하도록 권고합니다. 저항성 운동을 처음 시작할 때는 정확하고 효과적이며 안전하게 운동하기 위해 전문가의 지도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심한 당뇨병성망막병증 있는 경우 망막출혈이나 망막박리의 위험성이 있어 고강도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급적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을 줄이고, 저혈당 예방을 위해 약제를 감량하거나 운동 전 간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보통 운동 전 혈당이 100mg/dL 미만인 경우에는 탄수화물을 섭취해야 합니다.

              더불어 위에서 말씀드린 생활습관 교정 이외에도 적절한 혈당 유지를 위해 6~12개월 마다 정기적인 추적검사가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2021. 12. 01.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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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가정의학과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당화 혈색소는 당뇨의 진단 기준입니다. 6.5이상인 경우에 당뇨라고 진단하지요. 그래서 당뇨가 진단된 경우에는 6.5미만으로 유지하는 걸 목표로 합니다.

                2021. 11. 30.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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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당화혈색소는 당뇨의 진단기준이 되는 지표로 혈액검사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신체 내의 2~3개월 정도의 당수치 평균을 당화혈색소가 나타내어 줍니다.

                  정상의 경우 5.6%이하이며 5.7~6.4%는 당뇨전단계, 6.5%이상은 당뇨병으로 진단합니다. 혈소판은 아니고, 인체 내의 혈색소가 얼마나 당화 되었는가를 표시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낮아서 나쁠 것은 없습니다.

                  2021. 11. 30.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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