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리나라의 외환보유고가 많이 줄고 있나요?
최근 뉴스 기사를 보면 계엄 이후에 환율이 많이 올라가서 이를 방어하기 위해서 외환이 줄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정말로 많이 줄고 있나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한국의 외환보유고에 대한 내용입니다.
2024년 11월을 기준으로 4,153.9억 달러로 이는 10월대비 소폭 감소한 추세이고
12월 기준으로는 분명 더 많이 감소했을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외환보유고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환율방어는 결국외환으로 진행해야 하는데
무한정 외환을 만들 수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기금을 계속 쓰고 있기 때문에 보유고가 줄어들고 있고 현 정부에서
예산부족으로 이 외평기금에도 손을 대면서 기금이 떨어지는 속도를 가속화 시켰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한중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외환보유고는 환율 방어를 위해 일부만 감소했을 뿐이지, 과도하게
줄어든 것은 아닙니다.
외환보유고는 여전히 일정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권혁철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024년 11월 말 기준 외환보유액은 4,153억9,000만 달러로, 전월 대비 3억 달러 줄어들며 두 달 연속 감소했습니다. 10월에는 42억8,000만 달러가 감소했으나, 11월에는 감소폭이 둔화되었습니다. 이러한 감소는 미국 달러 강세로 인해 기타 통화로 보유한 자산의 달러 환산액이 줄어든 영향이 큽니다. 달러화 인덱스는 9월 말 100.38에서 10월 말 103.99로 상승했습니다. 그러나 현재의 외환보유액 수준은 대외 충격에 대응하기에 충분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따라서 외환보유액 감소에 대한 과도한 우려는 하지 않으셔도 될 것으로 보입니다.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외환 보유고 검색해 보면 현 정부 때부터 시작으로 추락하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환율 방어가 아니라 부족한 세수를 끌어다 쓴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존 영업수직 적자, 고환율 및 비상계엄 등으로 다시 환율이 상승하고 있어서 당국에서 환율 방어 및 주요 수출 기업 네고 지양 등의 시그널을 보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4천억달러 내외의 외환 보유고를 가지고 있고 세계 7위에서 9위 수준이라 위험 단계는 아닌 것으로 판단됩니다.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비상 계엄 사태로 인하여 환율이 급등했으며 증시 안정화 및 환율 방어를 위해 외환 보유고에 기 보유중이던 금액으로 환율 방어를 하고 있습니다. 환율이 올라가면 원화 약세로 외국인 자금이 빠져나가 불가피한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