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절을 하게되면 종일 불편합니다
상대방에게 아주 작은 거절이라도 표하면 종일 마음이 너무 불편합니다
또 다시 그 사람을 만나면 괜히 미안해서 되려 눈치를 보게됩다
이런 마음을 어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자유로운 상담가입니다.
거절하기 어려우신 상황인 것 같아요 ㅠ
아무래도 거절하는 연습이 되어있지 않고
차라리 내가 참고 말지 뭐 하는 생각을 하실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저 또한 그런 경우가 많아서 공감이 갑니다.
사소한 것부터 거절하는 연습을 자주 해보시길 바래요.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불편한 마음을 없애기 위해서는
그자리에서 거절보다는 생각할 시간을
말하며 정중하게 이야기 해보세요
그리고 다른 바쁜일에 대해 자세하게 말할 필요없고
스케쥴이 맞지 않아 죄종하다고 어필해보세요
모든일에 예스라고 말하면 좋지만
시간은 한정적이고 각자 추구하는 일이 정해있기
때문에 상대방도 이해할거에요
안녕하세요. 그리운악어64입니다.
거절한다는 것이 어려운 것은 맞는듯 하나
그래도 거절할때는 당당하게 거절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이것도 여러번해보면 자연스러워집니디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우선 나를 받아들여주고 있고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들의 존재를 항상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내게 있어 실제로 중요한 사람들이 나를 이미 아껴주고 있다면 굳이 나와 큰 상관이 없는 기타 모든 타인들에게 사랑받기를 갈망할 필요는 없기 때문입니다. 안정적이고 굳건한 관계들을 만들어 두면 훗날 닥쳐올 관계에서의 실망과 거절에도 흔들리지 않고 버틸 수 있게 됩니다.
거절은 원래 아픈 것이며 앞으로도 얼마든지 발생할 것임을 받아들일 것, 거절이 발생할 경우 그것이 가져올 실제 결과를 곰곰히 따져볼 것, 그리고 평소 양질의 인간관계를 형성해둘 것 기억해보세요.
안녕하세요. 박일권 심리상담사입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지나치게 친절한 삶을 살 필요가 없습니다.
그들에게 친절을 베풀다 보면 정작 내 삶은 돌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미안해 할 필요가 없습니다. 상대방의 부탁은 내가 들어줘야 할 의무가 아닙니다.
내가 나를 희생해가면서 부탁을 들어줄 필요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누구나 거절을 하면
마음이 편안한 사람은 많이 없을 것입니다
지극히당연한 것이니 너무 불편하게 생각하지 않으셔도 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