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같이 남의 험담을 하는 사람의 심리는 무엇일까요?

주변 사람 중에 매일 남의 험담을 하는 사람이 있는데 듣고 있으면 정신적으로 너무 힘이 드네요.

제가 모르는 제 3자들에 대한 얘기인데 굳이 저한테 그 사람들의 욕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대충 호응해주면 더 크게 험담을 해요. 듣기 싫어서 이야기를 안듣고 있으면 들어줄 때까지 하구요.

근데 이게 매일 반복적으로 일어나니까 저는 듣고 싶지않고 그만하라고 해도 그때뿐이라 오히려 저만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데

대체 매일같이 남의 험담을 하고, 알고 싶지 않은 남의 부족한 점을 찾아내 이야기하는 사람의 심리는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