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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청 시장실에서 공무원이 난동을 부렸다고 하는데 이유가 무엇인가요?
충주시장실 문을 발로 차 부수고 안으로 들어가 컴퓨터와 프린터 등 집기들을 던지거나 손으로 내리쳐 파손하며 공무원이 난동을 부렸다고 하는데 이유가 무엇이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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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충주시청 6급 공무원이 시장실에서 난동을 부린 이유는 정기 인사에서 보직을 받지 못한 것에 대한 불만 때문입니다. 해당 공무원은 2021년 6급으로 승진했지만 약 4년간 팀장 보직을 맡지 못했고, 이번 인사에서도 제외되자 분노해 시장실 문을 부수고 들어가 컴퓨터와 프린터 등을 파손했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