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미국' 하면 뉴욕을 떠올리듯이, 흔히 '캐나다' 하면 제일 먼저 머릿속에 떠올리는 도시는 벤쿠버 또는 몬트리올이다. 이 때문에 캐나다의 수도를 이들 도시 중 하나로 여기는 사람 또한 많다. 하지만 미국의 수도가 뉴욕이 아닌 워싱턴 D.C인 것처럼 캐나다의 수도 또한 벤쿠버도, 몬트리올도 아니다. 정식 수도는 '오타와(Ottawa)'다. 오타와는 온타리오 주 남동쪽에 위치한 가장 큰 도시로 1857년 12월 31일 영국 빅토리아 여왕의 결정에 따라 수도로 지정됐다. 오타와라는 말은 아메리카 원주민 알곤킨(Algonquin)의 언어로 '무역'을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