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소과 예고를 나와야 더 유리한가요?
조소과를 가기위해서 조소입시를 하고있는데 만약 내신이 같고 실기실력까지 같다면 일반고보다 예고를 더 선호하나요? 상관없나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
그렇진 않습니다.
예고가 아니더라도 충분한 실력을 가지고 있다면 일반고도 입학을 잘 하는 곳이 미술대학교 입니다. 실제로 실기현장에서 평가위원들은 학생의 정보를 모르는 블라인드 상태로 작품만 보고 판정을 하기 때문입니다.
사실 조소의 경우는 아무래도 일반고 학생이 준비하기는 회화보다 어렵기 때문에 원활한 입시를 위해서는 예고를 가는 것이 학생에게 유리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안녕하세요. 윤지혜 전문가입니다.
조소과를 목표로 입시를 준비하고 있다면, 예술고등학교(예고) 출신이 일반고보다 유리한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그 이유는 몇 가지 요소에 따라 달라집니다: 물론 예고 출신이 더 선호된다고 해서 일반고 출신이 전혀 불리한 것은 아닙니다. 실기 실력이 우수하고 독창적인 작품을 보여줄 수 있다면, 일반고 출신도 충분히 입시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예술 분야에서는 작품의 개성과 창의성이 중요하므로, 입시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실기 능력입니다. 결론적으로, 예고 출신이 일반고 출신보다 유리한 점이 많지만, 실기 실력과 창의성이 가장 중요한 평가 요소입니다. 입시에서 경쟁력을 가지기 위해서는 실기 준비와 작품을 준비하는 것이 핵심이므로, 내신이나 출신 학교보다는 자신의 실력을 최대한 발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니 조소과는 예고를 안 나와도 들어갈수있으니 꿈을 향해서 노력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