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국은 얼마전 유럽의 폭염에 비해면 상대도 안되는거죠?

찌는듯한 폭염인데요, 이런 한국의 폭염이라고 해도 얼마전 유럽의 폭염과 비교하면 어떨가 해서요, 만단위로 사람을 죽게한 유럽의 폭염에 비하면 상대도 안되는걸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그래도 우리나라는 더워도 사람이 더위때문에

    죽었다는 얘기는 거의 없는데 프랑스같은 곳은

    에어컨도 못 달고있는 집이 많다고 하잖아요ㅠㅠ

  • 사실 우리나라는 30도가 넘으면 폭염이라고 하는데 유럽은 40도가 넘는 폭염이 왔다고 합니다.

    35도만되도 정말 더워서 죽을것 같은데 4ㅇ도가 넘으면 우리나라는 밖에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없을겁니다.

    그래도 우리나라는 에어컨 보급이 잘되어 있지만 유럽은 에어컨 없는집이 더 많다고 하니 정말 힘들겁니다.

  • 한국의 폭염도 매우 위험하지만, 폭염 대응 체계와 냉방 시설이 비교적 잘 갖춰져 있어 같은 수준의 인명 피해가 발생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다만 기후변화로 한국의 폭염도 점점 강해지고 있어 결코 가볍게 볼 수는 없습니다.

  • 사망자 수로 보면 유럽 쪽이 훨씬 심각합니다. 유럽은 폭염으로 사망자가 1만 명을 넘었다는 집계가 나왔고, 프랑스, 독일, 벨기에 등에서 기온이 40도를 훌쩍 넘기며 노인층 중심으로 피해가 집중됐습니다.

    한국은 지금 찌는 듯한 더위가 맞고 체감온도도 높게 올라가지만, 온열질환 사망자 규모는 유럽과 비교할 수준이 아닙니다. 에어컨 보급률이 높고 폭염 대응 체계가 상대적으로 잘 갖춰져 있는 점도 영향을 줍니다.

  • 체감으로는 한국도 정말 힘든 폭염이 맞지만, 예전에 유럽에서 수만 명의 초과 사망자가 발생했던 폭염과 단순 비교하기는 어렵습니다.

    오히려 한국은 기온 자체보다 습도가 매우 높아서 체감온도가 훨씬 높고 더 괴롭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당시 유럽은 40도를 넘는 기록적인 고온이 장기간 이어졌고, 에어컨 보급률이 낮은 나라가 많았던 데다 고령층 피해가 크게 발생하면서 사망자가 급증했습니다.

    즉, '한국 폭염은 상대도 안 된다'기보다는 폭염의 성격이 다르다고 보는 게 맞습니다. 한국은 높은 습도로 인해 체감이 매우 힘들고, 유럽은 극단적인 고온과 대비 부족이 겹쳐 인명 피해가 훨씬 컸던 사례였습니다.

    그래서 지금 한국의 폭염도 결코 가볍게 볼 수준은 아니지만, 당시 유럽의 대규모 폭염은 여러 조건이 겹치면서 역사적으로도 매우 심각한 재난으로 기록된 사례라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