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취미·여가활동

음악

살짝개성있는데이지
살짝개성있는데이지

목소리가 굵고 낮은 사람이 무조건 성량이 큰 건 아니죠?

소리가 굵다는 건 배음이 많은 거고 소리가 크다는 건 진폭이 큰 걸로 알고 있습니다. 둘은 엄연히 다른 건데도 어느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성악하는 사람들이 가는 목소리 가진 서람은 무조건 성량이 부족하다고 해서 아니라고 이유까지 들어 설명해줬는데 유사과학 취급받습니다. 제 말이 과학적으로 잘못됐는지 궁금합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비오는 날에서 얼큰한 수제비7
    비오는 날에서 얼큰한 수제비7

    비오는 날에서 얼큰한 수제비7입니다.목소리가 굵고 낮다고 해서 무조건 성량이 크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성량은 호흡 조절, 발성 기술, 성대 진동 등 복합적인 요인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이죠. 때로는 목소리가 낮은 사람이 오히려 성량이 작을 수도 있습니다. 개인마다 성량 발현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단순히 목소리의 톤으로 성량을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상황에 맞는 적절한 성량 조절 능력을 갖추는 것이라고 봅니다.

  • 맞습니다. 목소리가 굵고 낮은 것이 성량이 큰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목소리의 굵기는 배음의 양과 관련이 있고, 성량은 진폭(음압)과 관련이 있습니다. 두 요소는 별개의 특성이므로, 굵은 목소리가 무조건 큰 성량을 가지지 않습니다. 유사과학이 아니며, 과학적으로도 성량과 음색은 다른 개념입니다.

  • 당신의 설명은 과학적으로 맞아요. 목소리가 굵다는 건 배음이 많아 소리가 두껍고 풍부하다는 뜻이고, 성량은 공기의 양과 관련이 있어요. 즉, 굵고 낮은 목소리라도 성량이 크지 않을 수 있어요. 성량은 호흡과 발성 기술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목소리의 특성과 성량은 서로 다른 개념이에요. 많은 사람들이 이런 차이를 잘 모르기도 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질문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목소리의 굵기와 성량은 서로 다른 요소입니다. 굵은 목소리는 주로 배음의 풍부함을 통해 인식되며, 이는 목소리의 질감과 관련됩니다. 반면, 성량은 소리의 진폭, 즉 크기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습니다. 굵지만 성량이 작은 목소리도 충분히 존재할 수 있습니다. 성악인들이 성량을 키우기 위해 훈련하는 이유도 이 때문입니다. 성악에서는 목소리의 굵기보다는 발성법과 호흡을 통해 성량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게 여겨집니다. 따라서 질문자님의 주장은 과학적으로 타당하며, 이러한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학적으로 잘못된 주장이 아니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이 경계와 차이를 이해하는 것은 목소리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도와줄 것입니다.

  • 맞습니다. 목소리가 굵고 낮은 사람도 성량이 크지 않을수 있습니다. 성량은 목소리의 크기와 힘, 발성 능력 등에 의해 결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