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염증의 과정은 면역 작용의 과정인데 너무 과도하면 자기몸도 파괴할 수 있기 때문에 소위 "적당한"면역 작용만 유지할 필요가 있어 면역을 억제하는겁니다. 즉, 100% 억제하는것이 아니라 과도한 면역작용을 억제하여 필요한 만큼의 면역 작용만 남기는 것입니다.
케익을 나눠먹는데 어떤 사람이 삽(과도한 면역작용)을 들고 나누려고 하면 그 사람을 억제하고 빵칼(적절한 면역작용)로 케익을 나루려고 하는 사람에게 케익 나누기를 맡기는것이 케익을 올바르게 나누는 길이 되겠지요? 같은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