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하다고 무시하는듯한 직장동료 제 자격지심인가요?
회사 동료분 저 출근하자 하는말
그옷 자주 입고 다니네 얼마나 싸게 주고 산거야?
아휴 귀여워 나는 그렇게 싼거 하고 다니면 바로 알러지나
이거 얼마 안해 너도 사
얼굴 믿고 그렇게 다니는거야 나같음 그러고 절대 못와
이게 제 자격지심으로 고깝게 들리는 걸까요
이분 진짜 생각 없지 않나요?
저는 어찌해야 상처를 덜 받을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검붉은코뿔소 34입니다.
해당 직장동료가 이상한 것입니다. 가급적 신경 안쓰는 것이 본인의 정서적으로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어뷰징 신고 완료입니다.
상대방이 너무 개념없어보이네요
더욱당당하게 행동하고 그사람과는 멀리하는게 좋아보이네요
안녕하세요. 부동산경매 보험 금융입니다.
드라마같은데서나 나올법한 캐릭터네요
저희집같은 경우는 옷얘기가 나오면 하는 말이 있습니다
옷살돈이 어딨어 먹고살기도 힘든데, 무슨 패션쇼하러 다니냐?
그렇게 졸라매고 살았더니 부모님은 서울에 집2채 저는 서울1 경기도1 집이 있네요
지금도 매일 똑같은 옷 입고다닙니다
안녕하세요. 내마음별과같은잔잔한호수입니다. 회사동료분 인성이 정말 ?가지가 없네요. 남이 뭘 입고 다니든 무슨상관을 하는지 어이가 없네요. 또그러면 동료분께 저도 그쪽이 입고 다니는게 제 취향이 아니라서 돈있어도 안사입고 다니는거니 신경쓰지말라고 하세요.
안녕하세요. 까칠한호저172입니다.
처음 줄의 말을 제외하고는 어떻게 봐도 비꼬는 거네요. 그렇지만 오히려 그 분이 작성자분께 자격지심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 화가 나실법 하네요. 그렇다고 법적처벌하기도 그렇고 나에게 대해 그어떤 말도 하지 말라고 경고 하시는게 제일 나은듯 해요
안녕하세요. 건장한오소리211입니다.
재수없네요 그사람 자체가..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시고
왠만하면 마주대하지마시구요~
뭐라하면 그냥 네 하고 자리피하세요
시비 걸려봤자 직장생활하기만 힘들어지자나요
안녕하세요. 난니가지난여름에한일이관심없다입니다.
상처 안받을래야 안받을수가 없겠어요
동료한테 되려 말씀하세요
"얼굴이 그지같은 것보단 옷이 그지같은게 나아요" 라고
안녕하세요. 씩씩한웜뱃256입니다.
가볍게 던지듯 상처를 주는 말이네요.
웃으면서 그냥 넘어가면 그런 농담은 계속 할꺼 같아요.
딱 잘라서 그런말 들으면 기분 나쁘니 하지 말라고 하시던지 그게 힘들면..
역지사지 입장으로.. 대답 할꺼 같아요.
웃으면서
" 얼마나 자신이 없으면 이렇게 싼 옷도 못 입고 회사를 오세요~~~ 아 내가 쫌 잘생기긴 했지 아무거나 입어도 다 받아 주니까 ㅎㅎ "
" 집에 건조기 너무 좋아서 매일 세탁 해서 똑같은 옷 입을때가 많아요. 옷장 뒤지기 귀찮으니깐요 "
속으로 할말을 밖으로 낸다는거는 자기도 당할 수 있다는걸 깨달으면 그런말 안할꺼에요.
사람이라면 예의는 지키겠죠
안녕하세요. 매끈한비단벌레109입니다.
자격지심 아니구요
상대방한테도 같은방법으로
무시하세요
인간이 덜된 징장동료네요
안녕하세요. 세상에 필요한 존재가 되어보자입니다.가난하다고 무시하는것 맞아보이네요. 저라면 쌍욕날리고 두번다시 이야기안할것같아요.
안녕하세요. 빛나는 자갈돌입니다.
사람의 유형도 여러가지가 있더군요. 아무 생각없이 생각대로 내 뱉는 말에 상처도 받긴합니다. 대화는 상대방의 처지를 생각해서 하는 것이 당연한 듯합니다. 아마도 회사동료분은 님이 평가하는 것같이 다른 사람들한테도 좋지 못한 평가를 받을 것입니다. 너무 개의치 말고 상처받지 마세요. 그리고 반면교사로 삼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