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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고래

고운고래

3년후 취업가능할까요? 한번 봐주세요. 97년생 입니다.

안녕하세요.

올해로 97년생 남성으로 만 28세입니다.

짧게 저에 대해서 설명을 먼저 드릴게요.

우선 학력은 컴퓨터공학 학사입니다.

자격증은 ADSP,SQLD,네트워크관리사2급,컴활2급,행정관리사2급이 있고, 정보처리기사는 필기합격후 실기준비중입니다.

경력은 알바를 제외하면 없습니다.

재수하고 학사따고 군대다녀오고 편입을 몇번 도전했더니 벌써 이 나이네요.

무엇을 해야하나 하고싶나 정말 고민이 많았습니다.

현실적인 방법으로는 지금 당장 인턴,신입 가리지말고 이력서 써서 어디든 취업하는게 맞는것같습니다.

하지만 너무 편입을 하고싶습니다. 원하는 대학을 다녀보고 싶고 졸업장을 꼭 따고싶어요.

그런데 그렇게되면 27년에 3학년 / 28년에 4학년 / 29년에 신입으로 취업시장에 뛰어들것같습니다.

신입으로 취업시장에 나오게되는 29년엔 만으로는 32살일겁니다.

아마 이 나이에 경력이 없다는 점이 너무 커서 사기업은 보통 서류탈락시키는것으로 알고있어요.

그래서 NCS 블라인드 채용을 하는 공기업이나 공공기간등 목표로 삼고있는데요.

저 이런 선택을 해도 기회가 올까요?

공기업은 취업의 희망이 있을까요?

블라인드 채용은 어차피 학교도 블라인드인데 왜 굳이 학교에 집착하냐고 하신다면 지금 학교를 포기하면 아마 평생 후회할것같아서 그런것같아요.

그런데 만약 이런 선택을 했을때 만32살에 방금 졸업하고 자격증많고 어학점수가 높더라도 인턴이나 경력이 전혀 없다면 공기업이나 블라인드 채용을 하는 기업등에서 합격할 확률이 현저히 많이 낮을까요?

너무 불안합니다. 어떤 조언도 감사하게 받아드리겠습니다.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한가한베짱이251

    한가한베짱이251

    정말 큰 고민일 수 밖에 없는게 지금 나이에 당장 취업해야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지만 더 배우고 싶은 목표도 포기할 수 없기 때문인데 저 같으면 대학 진학은 포기하고 당장 취업부터 할 거 같습니다. 지금 우리사회는 공기업 같은 양질의 일자리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취업시장 채용도 점점 줄어들고 있으며 특히 프로그램 등 앞으로 인공지능으로 지금 일하고 있는 사람들도 안전을 보장받지 못하는데 지금부터 4년 후 취업시장은 지금보다 더 어려울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젊은 나이에 시장에 뛰어든 사람들과 경쟁력은 더 낮는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결국 후회하지 않을 선택하는게 정답이기는 한데 대학 졸업 후 질문처럼 취업이 제대로 안되면 지금 보다 몇배는 더 후회한다고 생각합니다.

  • 말씀하신 상황을 보면 고민과 불안이 많으신 것이 느껴집니다. 지금까지 여러 도전과 선택을 거치면서 나이도 어느새 28세가 되었고, 경력 없이 신입으로 취업해야 한다는 현실이 부담으로 느껴지시는 것이 당연합니다. 하지만 충분히 기회가 있고, 잘 준비한다면 현실적으로 해낼 수 있는 상황입니다.

    만 32세에 졸업 후 신입으로 취업하는 것은 IT·컴퓨터공학 계열이나 공기업, 공공기관에서는 충분히 가능합니다. 특히 공기업이나 블라인드 채용의 경우 학교나 나이보다는 직무 능력과 자격증, 시험 성적, 실무 역량을 중심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나이가 크게 불리하게 작용하지 않습니다.

    경력이 전혀 없는 상황이라면 경쟁에서 약간 불리할 수 있지만, 이를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편입 과정 동안 단기 인턴을 경험하거나 학교 수업, 개인 프로젝트, 오픈소스 참여 등을 통해 실무 능력을 보여주면 충분히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이미 갖추신 ADSP, SQLD, 정보처리기사 준비, 어학 점수 등은 공기업과 블라인드 채용에서 큰 경쟁력이 될 수 있습니다.

    편입 후 학사 졸업을 목표로 하는 선택은 단순한 학력 쌓기를 넘어, 본인이 후회하지 않기 위한 중요한 결정입니다. 원하는 학교에서 배우고 졸업장을 얻는 경험은 분명히 가치 있는 것이며, 취업 준비와 병행하면 더 탄탄한 이력을 만들 수 있습니다. 현실적인 계획을 세워서, 졸업 전까지 가능한 실무 경험과 자격증을 확보하고, 취업 준비를 차근차근 진행하면 만 32세라도 충분히 취업 기회는 열려 있습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지금부터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우고, 한 단계씩 준비를 해나가는 것입니다. 나이와 경력 부족에 대한 불안은 자연스러운 것이지만, 준비와 역량으로 충분히 극복 가능하다는 점을 기억하시면 좋겠습니다.

  • 요즘 컴공 나온 주변 사람들 보면 취업 안된다는 말들이 너무 많더라고요. 차라리 외국으로 눈을 돌리는 것도 방법이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물론 요즘 북미에서도 줄이는 경향이라고는 하지만 한국은 거의 자리가 씨가 마른 상태인지라 너무 한국에서 좋은 자리를 찾기 보다는 일단 경력이라도 쌓을 수 있는 곳에 들어가서 조금만 버티고 미래를 보는 것도 좋지 않나 생각을 해봅니다.

  • 네, 97년생(만 32세 졸업 시점)이 편입 후 공기업/공공기관 NCS 블라인드 채용에 도전해도 충분히 기회가 있으며, 실제 30대 초반 신입 합격 사례가 많습니다. 공기업은 법적으로 나이 제한 없고 서류·필기 완전 블라인드라 학력·자격증(ADSP,SQLD,정보처리기사)이 강점으로 작용하며, 경력 무重視 직무(IT·전산)에서 정보처리기사 실기 취득 시 가산점(한국전력 등)으로 유리합니다

  • 당신의 노력은 언제나 의미 있고 소중합니다. 작은 걸음이 모여 큰 길을 만들고, 결국 당신은 원하는 목표에 도달하며 빛나는 순간을 맞이하게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