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나이와 취업에 있어서 너무 답답하네요. 늦은나이와 스펙
안녕하세요.
31살(만30세)에 3학년으로 대학편입을 하여서 33살(만32세) 2월에 졸업을 합니다.
남성이고 병역필입니다.
먼저 간단하게 스펙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학력 :
인서울 중상위권 컴퓨터공학 편입하여 학사취득 예정
편입 전 전적대는 학점은행제 컴퓨터공학사 학사취득(142학점)
자격증 :
정보처리기사, 빅데이터분석기사, Adsp, Sqld, 컴활2급, 네트워크관리사2급, 행정관리사2급, 운전면허증1종
어학 :
토익 970점
오픽 IH
경력 :
편입시험 수험생시절 단기인턴 3개월 1회.
공모전 5회활동 1회수상.
간단한 어플 개발 후 github에 등록, 앱스토어 출시배포 경험 2회.
전공과 무관한 생존형 아르바이트 다수 경험.
개발블로그 운영 및 그 동안 공부기록과 전공관련한 활동 내역을 기록했습니다. 혹시라도 열심히 살아온것이 증빙될까하여.
20대때 많은 시간을 허송세월한것 같습니다.
학벌에 대한 욕심이 과하여 수능을 3번 도전(삼수)했었고 원하는 대학에 붙지못하여, 이후 편입이라는 제도를 활용해보려고 동국대 전산원이라는 곳에 가서 컴퓨터공학과로 수업을 듣고 학점을 채워 학점은행제 컴퓨터 공학사를 취득했습니다.
곧바로 군대를 다녀오니 26살이었고 이후 편입시험에서도 원하는 대학을 낙방했습니다.
하지만 대학에 대한 욕심은 떨어지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계속 도전했고 도전하는 동안 진로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하며 틈틈히 자격증을 꾸준히 도전해 취득했고, 결국 31살에 편입을 성공했고 30살(만29살) 때에는 절박함이 너무 커서 정말 열심히 살았던것같습니다.
하지만 자격증을 따고 어학점수를 채워넣고 학벌을 채워넣었지만 지나온 공백기가 너무 긴것같아 희망이 안보입니다.
대기업은 나이랑 경력때문에 말도 안되는것같고 혹시라도 공기업이나 중견기업에 취업을 희망하지만 이정도 스펙과 이러한 공백기로는 어림도 없을까요?
가감없이 냉소적으로 말씀해주셔도 감사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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