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값이 너무 많이 오르는데 어떻게 대비할까요?
시세차이도 많이나고 아파트를 도저히 살 수없는데
어떻하면 좋을까요? 아이 셋을 키우는 부모입니다.
정령 청약을 통해서 아파트 당첨되는것 밖에 답이 없을까요? 답답함이 많이 들지만 투자전략이 있다면 소스제공해 주세요.
저는 상승한다는 관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전 가격 3년전 4년전 아니면 1년전 가격이랑 비교해도 사기 어려운건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기다린다고 떨어질까요? 분명 떨어지는 시기는 올겁니다. 하지만 지금 시세에서 50% 더 상승하고 하락시 30% 만 하락한다면? 사실 하락할지 상승할지 100% 예측은 못합니다. 하지만 상승을 예측하는 이유가 몇가지 있습니다
1. 장기적 공급부족
- 이제 정부도 인정한 사항입니다. 서울 전 시장께서 기존 개발 허가를 전부 취소해서 대략 26만 가구에 해당하는 개발이 무산되었습니다. 그로인한 여파가 2024년까지 너무나 급감해 오를수 밖에 없습니다. 최근 발표한 2.4 대책도 2025년까지 토지공급이지 입주물량 공급이 아닙니다. 또한 3기 신도시는 아직 토지 보상 조차 진행되지 않아서 빨라야 2026년 혹은 그 이후입니다.
2. 토지보상금
3기 신도시 토지보상금이 60조에 해당합니다. 역대 토지보상금 때를 보면 항상 그 금액에 80%가까이 다시 브동산에 투자가 되었고 결국 상승을 이끄는 매수력이 되었습니다.
3. 국가 예산 증가 및 통화량 증가
4년전과 비교하면 국가 예산이 400조에서 560조로 40%가 늘었습니다. 또한 국채를 발행하여 그돈으로 재난 지원금을 지원하고 있죠. 시중에 통화량이 그야말로 폭발적으로 증가합니다.(이건 우리나라만이 아니라 미국과 유럽도 마찮가지입니다, 최근 1.9조 달러 경기 부양책이 미 하원을 통과했습니다) 2000조짜리 슈퍼 부양책이죠.
한마디로 돈의 거치가 점점 더 빠른속도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실제 부동산 상승이 전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으니까요.
실제로 지금 한국기준금리 0.5%, 미국0.25% 입니다. 미국의 경우 당분간 금리 인상은 커녕 테이퍼링(양적와화 속도줄이기 : 돈푸는 량을 점점 줄이는 것) 도 시작하지 않았습니다. 실제 테이퍼링을 시작시 미연준에서 미리 언급하겠다고 했죠. 그렇다는건 금리인상 또한 그 이후가 될것이고 향후 2~3년간은 미국이 금리인상 할리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한국또한 마찮가지죠. 무역의존도가 높은 나라에서 나홀로 금리 인상시 원화강세로 인해 수출기업 손실로 할수가 없는 것입니다.
즉, 양도세 인상이 시작되는 올6월 이전이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투자전략은 내가 가지고 있는 시드에 따라 원하는 위치에따라 다양해서 많이 발품팔고 다녀 보셔야합니다. 흔히 말하는 임장(현장에 임하다)을 다녀 보시고 공부 하셔서 좋은 결정 내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