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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안정된알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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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공각화증 극복한 리얼 후기가 듣고 싶어요!

모공각화증으로 고생하고 있는데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나아진다는 기대감으로 살았지만 더 심해지고 있으며 온몸으로 번지고 색소침착까지 있는 정도로 상당히 심각한 수준이다. 찾아본 정보의 대부분은 보습을 많이 해주고 때를 밀지말고 정도이며 구체적으로 우레아성분의 크림을 통해 각질관리는 하라는 내용이다. 그러나 본인은 심각한 모공각화증을 극복한 사람의 리얼후기를 듣고싶고 조언을 구하고 싶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과 관리 제품에 관한 정보를 부탁드린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하질문답변왕

    아하질문답변왕

    저도 모공각화증 때문에 고민이 정말 많았어서, 이 글이 더 마음에 와닿네요. 저는 20대 초반부터 팔이랑 다리, 그리고 등까지 오돌토돌한 피부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어요. 보습은 기본이고, 우레아나 AHA 성분이 들어간 바디로션을 꾸준히 발라봤지만 초기에 눈에 띄는 변화는 없었습니다.

    그러다 몇 가지 시도를 통해 조금씩 나아졌던 경험을 공유해볼게요.

    우선 각질을 너무 자주 벗기려고 애쓰면 오히려 자극이 심해질 수 있더라고요. 저는 샤워할 때 부드러운 천으로 살살 마사지하듯 닦아주면서, 일주일에 한두 번만 약산성 바디스크럽을 사용했어요. 그리고 샤워 후에는 물기가 완전히 마르기 전에 우레아나 세라마이드, 판테놀 같은 진정·보습 성분이 든 크림을 듬뿍 발라줬어요.

    솔직히 처음 몇 달간은 큰 변화가 없었지만, 3~4개월쯤 지나니까 피부결도 좀 더 매끄러워졌고 색소침착도 서서히 옅어졌어요. 중간에 피부과에서 레이저 치료도 상담해봤는데, 심한 부위만 간단하게 시술받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고 하셨어요.

    제품은 시중에 파는 우레아 크림(유리아쥬, 오일리움 등)이나 아토베리어, 닥터지 바디로션처럼 자극이 적고 보습이 강한 걸로 시작해보시는 걸 추천해요. 어떤 제품이든 본인 피부에 잘 맞는 걸 꾸준히 발라주는 게 정말 중요했던 것 같습니다.

    결국 일시적으로 좋아지는 방법보다는 매일 피부를 아껴서 관리해주는 게 큰 변화로 이어졌으니,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꾸준히 시도해보셨으면 해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