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제도 할 때 쓰는 단위가 달라 어렵습니다.
세계적으로 쓰는 공용 단위는 "Inch" 라고 알고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사용 하는 단위가 "cm" 여서 길이를 제단 할 때마다 '몇인치가 몇센치..' 이러면서 계산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이렇게 다른 단위를 쓰는 이유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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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염정흠 전문가입니다.
국제단위는 미터법을 따릅니다. 오히려 인치를 고집하고 있는 나라가 미터법으로 바꾸지 않고 사용하고 있는 것이 문제일 것 같습니다.
인치는 영국에서 시작된 길이 단위로 엄지손가락 첫마디의 길이를 기반으로 했습니다. 인체 사이즈를 기반으로 한 길이들은 대략적인 길이였고, 나중에 표준화 하였지만 표준화할 때 길이를 보면 미터법을 따릅니다. 1인치는 약 2.54cm로 표준화한 것처럼 정확한 값이 아니기에 표준화를 해서라도 기준을 만들어야 했습니다. 그래서 국제 표준 단위로 미터법을 따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