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자이언츠는 강민호와 손아섭선수를 못잡은건가요?
요즘 보면 롯데의 상징과도같았던 이대호선수는은퇴하고 전준우선수는 부상인데
손아섭 선수와 강민호선수가 있었더라면
팀의 중심을 더 잘잡아줬을것같은데
롯데가돈이 없는구단도아닌데
타팀으로 왜 이적했나요?
안녕하세요! 롯데자이언츠 선수 동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롯데자이언츠는 주축 선수인 손아섭과 강민호를 FA 시장에서 붙잡는데 실패했습니다.
- 이는 롯데의 재정 상황과 선수들의 시장 가치 상승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 롯데는 다른 주축 선수인 이대호의 은퇴와 전준우의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 하지만 최근 구단 재정이 개선되면서 선수 수급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손아섭 선수 FA 계약 내용
- 2017년 시즌 후 1차 FA에서 롯데와 4년 98억 원 계약을 체결하며 롯데에 잔류했습니다.
- 2019년에는 LG와 협상을 진행했으나 결국 롯데와 재계약했습니다. 이는 몸값 올리기용 협상이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 2021년 시즌 후 2차 FA에서도 롯데와 재계약을 하며 롯데에 남았습니다.
강민호 선수 FA 계약 내용
- 강민호가 롯데에 중요하지 않은 선수라서가 아니라 현재 손아섭의 시장 가치가 훨씬 크기 때문에 롯데가 강민호를 붙잡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롯데자이언츠 재정 현황
- 롯데자이언츠의 재정 상황은 최근 개선되고 있습니다.
- 사직구장이 노후화되어 새 야구장 건축 논의가 진행 중입니다.
- 구단 재정이 개선되면서 선수 수급과 시즌 운영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준우 선수 FA 계약 내용
- 롯데자이언츠는 전준우와 4년 최대 47억 원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종합적으로 볼 때, 롯데자이언츠는 재정 상황 개선과 함께 선수 수급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주축 선수들의 이적과 은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향후 새 야구장 건축 등 구단 인프라 개선으로 더 나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롯데 자이언츠가 프랜차이즈급의 FA를 못잡은 것이 하루이틀 일도 아니죠.
돈을 슬 때와 아낄 때를 구분 못한 롯데의 수뇌부와 선수의 마음을 잡지 못한 프런트의 무능이 합쳐진 결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