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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끈한참고래15
매끈한참고래15

저렴한 속목시계형 워치를 차고 있는데..

잘때도 끼고 자고 있는데 유용하게 사용중인 기능은 수면의 질을 보고 있습니다.

깊은 잠, 얕은 잠의 수면 시간을 보면 재미있기도하고 저의 정신 건강 상태를 볼 수 있어서 유용하더라구요

얼마나 신빙성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수면의 질을 측정하는데는 유용한 것 같아요

다만, 이런 데이타가 어떤 근거로 표출되는지 궁금하네요

잠 잘때 자주 뒤척이는 스타일이라 수면의 깊이나 질은 좋지 않은 편이라고 생각하는데

막상 아침에 일어나 데이타를 보면 의외로 깊은 잠의 비율이 훨씬 높게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이런 수면의 데이타는 무슨 근거로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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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위대한거북이239
      위대한거북이239

      사람이 잠에 들게 되면 교감신경은 약해지고,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됩니다.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되면서 심박 수는 감소하게 되고 심박의 폭도 줄어들게 되는데,

      스마트 워치에 있는 감지기가 이 수면 단계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이 감지기가 팔을 움직이는지 계속 체크하고,

      빛 반사를 이용해서 맥박을 감지하여서 심박 수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몸의 상태를 바탕으로 수집한 데이터 충분히 근거있는 데이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