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가장 적게 자는 포유류는 어떤 동물인가요?
사람의 경우 하루에 8시간 정도는 자고, 나무늘보의 경우는 먹는 것을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시간을 잔다고 하는데요. 잠을 가장 적게 자는 포유류는 어떤 동물인가요?
코끼리바다표범이라는 포유류는 하루에 두시간만 자도 사냥이나 짝짓기같은 활동을 무리없이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향고래의 경우 하루에 100분정도만 자고도 활동이 가능하다고도 합니다.
우선 잘 알려진 경우가 코끼리바다표범이기 때문에 가장 적게자는 포유류라고 할 수 있고, 몇몇 연구에 따르면 향고래가 가장 적게 자는 포유류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잠을 가장 적게 자는 포유류로 알려진 동물은 아시아 코끼리 입니다. 연구에 따르면, 아시아 코끼리는 하루에 평균적으로 약 2~3시간 정도만 잠을 잔다고 합니다. 특히 야생에서는 이러한 수면 패턴이 알려진 것보다 더 짧을 수 있습니다. 일부 코끼리는 아예 서서 잠을 자는 경우도 있다는 사례 보고가 있습니다. 코끼리의 수면 습관은 그들의 큰 몸집과 높은 사회적 움직임과 활동들 그리고 포식자로부터의 경계 필요성, 무리를 지키고자 하는 경계성 등 다양한 생태적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코끼리물범속에 속하는 '코끼리바다표범'이 잠을 가장 적게 자는 포유류라고 밝혀졌습니다. 하루에 단 2시간만 수면을 취하고도 사냥이나 짝짓기와 같은 활동을 무리 없이 이어가는데요, 이들이 이렇게 짧은 시간동안만 잠을 잘 수 있는 이유는 수 백미터(m) 깊이만큼 잠수를 진행할 때 수면에 든 상태로 잠수를 하기 때문에 부족한 수면 시간을 보충할 수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잠을 가장 적게 자는 포유류는 아프리카 코끼리와 기린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들은 하루에 평균 2시간 정도만 잠을 자는 것으로 관찰되었습니다. 아프리카 코끼리는 서서 자는 것으로 유명한데, 이는 잠을 자는 동안에도 포식자의 위협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적응으로 볼 수 있습니다. 코끼리는 주로 새벽에 짧은 시간 동안 눕는 자세로 깊은 잠에 들지만, 대부분의 시간은 서서 선잠을 자거나 가벼운 졸음을 취합니다. 기린 역시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먹이를 먹거나 이동하는 데 사용하며, 잠은 짧은 시간 동안 여러 차례에 걸쳐 취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처럼 아프리카 코끼리와 기린은 생존과 번식에 유리한 방향으로 진화하면서 잠을 최소화하는 습성을 가지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보통 잠을 가장 적게 자는 포유류는 기린으로 알려져 있고 간혹 특정 코끼리 종도 매우 적게 자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포유류 중에서 가장 잠을 적게 자는 동물은 코끼리 바다 표범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동물은 하루에 2시간만 수면을 취하고 활동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잠을 가장 적게 자는 포유류는 아마 야생 기린일 것으로 추정됩니다. 야생에서 자란 기린은 수면시간이 일평균 2시간 내인데 30분도 안 잘 때도 있다고 합니다. 기린은 초식동물이면서 몸집이 큰 동물이기에 에너지 요구량이 많아 먹이 활동에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하기 때문에 잠을 적게 자는 것으로 추측됩니다. 또 야생에서는 쉽게 포식자의 표적이 될 수 있어서 경계심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도 잠을 적게 자는 이유 중 하나일 것입니다.
참고로 동물원의 기린은 야생 기린보다 평균 수면시간이 2-3배 많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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