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학문

생물·생명

자비로운꽃게220
자비로운꽃게220

생명과학1~중등 부분입니다 ㅠㅠ 도와주세요ㅠㅠㅠ

강의영상을 봤는데 즁등 수준이였거든요? 거기서 dna 가닥이 한 세포당 46가닥이 있고(염색사46개) 분열할려핼때 똑같이 복제가 되서 원본과 복제가 한쌍을 이루며 염색체 46개가 되었다고 했는데 사람은 46개의 염색체를 가지고있잖아요 이게 분열할때를 말하느건가요? 평소에는 염색사 46개로있고 욤색체는 23개 어닌가요..?

그리고 핵형분석한다고 막 염샥체 형태로 1~23번까지 상동으로 짝지어놓눈 그림 있잖어요 성욤색체도 있고 이거는 분열할때를 나타낸건가용?

너무 헷갈려서.. 꼭 도와쥬새요ㅠㅠ!!!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상현 전문가입니다.

    사람의 세포는 항상 46개의 염색체인 23쌍을 가지고있습니다.

    평소 세포에는 이것들이 염색사라는 가늘고 풀린 실 모양으로 존재합니다.

    그래서 현미경으로는 잘 안보이죠

    세포분열직전에는 46개의 염색사가 각각 복제되어서 자매염색분체2개로 변하지만,

    여전히 염색체 46개인상태입니다.

    핵형분석사진은 염색체가 응축되어서 X자 형태로 보이는 분열중기 상태를 찍은것입니다.

    즉, 분열할 떄의 모습을 이용하지만, 염색체 수는 평소와 똑같이 46개를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채원 전문가입니다.

    사람은 평소에도 염색사 상태로 염색체 46개(23쌍)을 가지고 있고,

    분열직전에 복제되면 DNA가 2배로 되지만

    염색체수는 그대로 46개입니다.

    핵형분석 그림은 이 복제전, 정상세포의 염색체 46개를

    보기좋게 펴서 배열한 것입니다.

  • 사람은 평상시(간기) 세포에도 46개의 유전 물질을 염색사 형태로 가지고 있으며, 이는 23쌍의 상동염색체 구성을 이룹니다. 이 46개의 염색사가 분열 전(S기)에 복제되어 DNA 양이 두 배가 되고, 세포 분열기(M기)가 되면 응축되어 46개의 염색체 형태로 관찰됩니다. 이때 각 염색체는 복제된 두 개의 염색 분체(원본+복제본)가 붙어있는 모양입니다. 따라서 핵형 분석에서 보이는 1번부터 23번 쌍까지 정렬된 46개의 염색체 사진은 유전 물질이 복제된 후 응축된 분열 중기 상태를 촬영한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지금 헷갈리신 부분은 염색사(풀려 있는 DNA) 와 염색체(응축된 DNA), 그리고 염색체 수를 셀 때의 기준 때문인 것 같습니다.

    우선 사람은 항상 46개의 염색체를 가지는데요, 사람의 체세포는 항상 46개의 염색체(=23쌍)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건 분열 전이든, 분열 중이든 변하지 않습니다. 다만 형태가 달라질 뿐입니다.

    평소 분열하지 않을 때, 간기에는 DNA가 풀려 있어서 염색사 형태인데요 세포가 평소엔 일상적으로 단백질 만들고 일하는 시기가 간기입니다. 이때 DNA는 실처럼 풀린 상태, 염색사입니다. 하지만 이때도 염색체 수는 46개입니다.

    즉, 염색사 46개 = 염색체 46개이며 단지 모양이 풀려 있을 뿐입니다.

    세포 분열 준비 시, DNA가 복제되는데요 다만 DNA가 복제된다고 해서 염색체 수가 92개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복제 후에는, 각 염색체가 ‘X’ 모양으로 두 가닥, 즉 2개의 염색분체로 존재합니다. 하지만 이 두 가닥은 서로 붙어 있으므로 ‘염색체 1개’로 셉니다.

    즉 DNA 복제는 염색분체,가닥 수를 늘리지만 염색체 수 자체는 그대로 46개로 유지됩니다.

    교과서에서 보는 핵형 분석 사진 (1번~22번 + 성염색체 X/Y)은 분열 중 특히 중기에 해당합니다. 왜냐하면 이 시기에 DNA가 가장 빽빽하게 응축되어 염색체가 선명하게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핵형 분석은 분열 중기 염색체를 촬영합니다. 즉, 핵형 분석 그림 = 분열 중기 상태의 응축된 염색체 모습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