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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03.10

단백질과 요산 수치의 관계는?

안녕하세요 보통 제가 고기나 .. 고등어 등등 다 좋아하는데

물론 맥주도 자주 먹긴 하지만 .. 특히 고등어나 고기류 등 단백질을 많이 먹으면 요산수치도 올라간다고 하고

통풍에 되게 안좋다고 하는데

단백질과 요산수치의 관계가 궁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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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개의 답변이 있어요!
  • 귀여운발구지112
    귀여운발구지11221.03.11

    안녕하세요!

    문제가 되는 통풍의 발전과정을 보면 위에 물음을 잘 알 수 있습니다.

    저희가 붉은 육고기나 붉은 살 생선을 많이 먹게되면 체내에 단백질이 많아지겠죠?

    근데 그 단백질 안에 퓨린이란 유기화합물이 있는데 이게 몸안에서 대사하면서 요산이 되고 이것이 몸 안에서 제대로 배출이 안되면서 혈액중에 농도가 높아지면 관절같은 곳에 쌓여서 통풍을 유발하게 됩니다.

    이런 통풍은 가족력이나 몸안에서 필요이상섭취된 단백질이 원할하게 되지 않을때 발생가능성이 높다고 하며

    보통 음식물도 조심해야 하지만 술이 영향이 제일 크다고 합니다.

    맥주같은경우는 퓨린이 상당히 많으며

    소주같은 경우는 퓨린은 거의 없지만 몸안에 있는 배출되야 하는 퓨린들을 몸안에 갖고 있게끔 만드는 상태를 만든다고 합니다.

    더 도수가 높은 술에서 그런 관계가 발생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술에는 퓨린배출을 억제하는 성질이 있는것은 확실합니다.

    이때문에 술을 많이 마시거나 몸에서 퓨린배출을 잘 못하는 분들이 맥주를 많이 마시면 체내에 퓨린들이 몸밖으로 못나가기 때문에 요산으로 변해서 몸안에 쌓이게 되는거죠

    스트레스도 요산수치를 올리는데 한몫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너무 과한 술과 고기는 피하는게 덜 아프게 살기 좋겠죠. 과한 술과 고기는 요산수치는 물론 비만과 고콜레스톨도 유발하니까요.

    그러니 이것을 자각했을때부터다로 조금씩 신경쓰면서 살아야 내가 덜아프고 편하게 살더라구요 ㅎㅎ

    부디 궁금증에 해결이 되셨길 바랍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