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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미소짓는삼계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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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로 쓰이는 나무 종류가 궁금합니다.

가로수를 정하는 기준이 따로 있을까요?

대부분 은행나무, 벚나무는 쉽게 볼 수 있었는데 가로수로 쓰이는 나무 종류는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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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가로수로는 일반적으로 벚나무류나 은행나무, 이팝나무, 무궁화, 느티나무를 사용합니다.
    또한 단풍나무나 메타세콰이어나무 등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가로수는 곧고 적당히 높게 자라야하고 그늘을 만들면서도 거리의 위생청결을 유지할 수 있는 품종을 사용합니다.

  • 가로수로는 벚나무류, 은행나무, 이팝나무, 무궁화, 느티나무가 존재하고 이 외에도 배롱나무나 단풍나무, 메타세콰이어 나무, 백합나무등이 존재합니다.

    가로수가 되기 위해서는수십가지가 넘는 기준을 통과해야하는데, 대표적으로 나무가 위로 곧게자라는 특성과쉽게 양묘를 할수있어야한다는 특징, 생존률이 높아야하며 녹음이짙고 그늘을 많이 만들어야합니다.

    병충해에도 강하며 어릴때 많이자라 빠르게 규격사이즈만큼 크게자라 올라와야하고, 잎이나 가지 열매가 위생적이거나 악취가 나지않아야합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은행나무의 사용이 줄어들고있기도 합니다.

  • 국내에서 가로수로 많이 사용되는 나무는 사계절과 도심환경을 고려하여 선정됩니다.

    은행나무는 높은 내구성과 아름다운 가을 색깔 덕분에 도시 환경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가을에 노란색으로 물드는 잎이 매력적이지만, 열매의 냄새로 인해 종종 불편함을 줄 수도 있습니다. 은행나무 열매를 줍다가 도로에서 사고가 나는 경우도 종종 뉴스를 통해 접하기도 합니다.

    봄철 벚꽃이 만발하는 도로나 길의 모습은 이미 국내에서 유명한 명소 또는 고수부지에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관광객 시민 모두 만족 시킬 수 있는 풍경이기에 벚나무 또한 가로수로 이용됩니다.

    느티나무는 강인하고 생장이 빠릅니다. 게다가 도시의 공해에 강해 가로수로 적합합니다. 여름에 푸른 잎이 울창한 그늘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가로수 입니다.

  • 가로수로 선정되는 나무는

    길의 넓이나, 길의 위치 등에 따라 선정하고

    나무의 크기와 제공되는 그늘의 넓이 등을 고려해서 선정됩니다.

    흔히 볼 수 있는 은행나무와 벚나무 말고도, 물푸레나무, 팽나무, 중국단풍, 칠엽수, 층층나무 등 다양한 나무들을 가로수로 사용합니다.

  • 가로수로 쓰이는 나무 종류는 식목되는 환경에 따라 매우 다양합니다.

    주로 사용되는 나무들은 말씀하신 은행나무와 벚나무를 제외하고도 느티나무, 느릅나무, 양버즘나무(플라타너스), 가중나무(가죽 나무), 칠엽수(마로니에), 회화나무, 목백합(튤립 나무), 이팝나무 등이 주로 사용됩니다.

    이 나무들은 대기오염을 막는 데 효과적이며 앞서 말씀드린대로 가로수로 사용되는 나무의 종류는 지역의 기후, 토양 상태, 도시의 특성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