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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엄한영양266
냉엄한영양26621.11.17

지금 다니는 회사를 퇴사하는게 맞나요?

야근이 너무 잦아서 그런가,

사는게 너무 힘드네요.

취준할 땐 그렇게 다니고 싶던 회사가

이젠 출근하면 너무 답답합니다.

친했던 사람들도 퇴사하고 그러니까 더 힘이 빠지는 것 같아요.

지금 하고 있는 것들이 많아서 실제로는 퇴사 할 수 없어요.

유지 할 수 없거든요.

그럼에도 너무나 퇴사하고 싶습니다.

직장인들 흔히 하는 소리.. 로 들릴지도 모르겠습니다.

근데 너무 힘이 드네요.

겉으로는 제가 밝아 보여서 회사 사람들은 제가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지 모를거에요.

지금 이렇게 제 이야기를 쓰고 있는 것도.. 무슨 의미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무언가 취미를 만들어 볼까요? 심리상담을 받아볼까요? 그럼 조금 나아질까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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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질문자님이 퇴사를 하고자 하는 원인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야근이 너무 잦아서? 주변 친한사람들이 퇴사를 해서? 라는 것이라면, 반대로 지금 다니는 회사에 가고 싶었던 이유가 무엇이었는지도 생각해보시고 비교를 해보셔야 하겠습니다.

    많은 직장인들이 퇴사를 하고자 하는 마음가짐을 가지지만, 현상황을 유지하는 것이 퇴사하는 것보다 낫다는 판단하게 퇴사를 유보합니다.

    퇴사하는 것이 이득이 되거나, 회사를 다니는 것이 너무나도 괴롭다면 당연히 퇴사를 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러한 사정이 없이 현재 힘들다는 이유만으로 툇가를 섣불리 하기는 위험성이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고 계시니, 취미를 만들거나 상담을 받는 등 질문자님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다니는 회사에서 야근이 많고 그렇다고 쉽게 퇴사를 할 수도 없는 사정이셔서 고민이시군요

    우선 제가 정확한 사정을 알 수 없기 때문에 퇴사를 해라마라 쉽게 조언할 수가 없는 점 이해 바랍니다… 우선 심리상담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리구요

    질문자님이 퇴사 후에 꼭 하고싶은 일이 있는지 지금 하는 일을 얼마나 하고싶었었는지 지금 적성에는 맞는지 등등을 함께 고민하신 후 신중한 결정을 하시는 것인지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취미생활을 가져보는것도 좋습니다

    혹은 심리상담을 받아보는것도 좋습니다.

    스스로 너무 힘들다고 느껴진다면 새로운것을 해보는것은 매우 좋은 방안중의하나입니다.

    새로운것을 꾸준히 하다보면 지금보다는 좋은 환경이나 긍정적인 사고를 가질수있을겁니다

    스스로 조금더 자심감을 가지고 변화를 시키려고 한다면 좋은결과가 있을수있을것이니 힘내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