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이사가려 합니다, 이전진료기록 챙겨야할까요?
성별
남성
나이대
30
기저질환
역류성 식도염
역류성식도염 진단 받았습니다
24시간 보행성 홀터 ph검사한 자료
발급받아서 타지역병원갈 때 챙겨가야하나요?
추가로 관련하여 타진료과의 소견서는 어떤가요?
- 동일 대학병원
- 타분야내과(명의) 진료 10차례정도
- 최근 협진받은 소화기내과 (초진)
- 소화기내과에선 약만 처방해주었습니다
- 타분야내과(명의)에서 꼼꼼하게 적극적으로
진료 도와주셔서 상황에 대해 더 많이 알고
계십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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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역류성 식도염 진단과 관련하여 다른 지역 병원을 방문할 때는 24시간 보행성 홀터 pH 검사 결과를 포함하여 관련 의료 기록을 모두 챙겨 가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새로운 의료진이 환자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이전에 받은 치료에 대해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다른 분야의 내과 의사의 소견서나 협진 받은 소화기내과의 기록도 중요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으므로, 가능한 모든 관련 문서를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역류성 식도염이라는 진단명 자체가 진료가 까다로운 진단명이 아니라서 의무기록을 다 때가지고 가셔야할까 싶은 생각이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이전 진료 사항들에 대해서 새로 이사갈 곳의 의사가 자료가 필요할 때 보여드리고 싶다면 의무기록을 모두 발급받아서 가시는게 맞겠습니다.
의무기록 발급받으시려면 분량에 따라서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비용이 크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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