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대표 거래소인 업비트의 상장기준은 확실히 뭔가 있나요?
가끔 업비트의 상장하는 코인을 보면 뜬끔없이 왜 이코인을 상장하지 하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요
빗썸은 그냥 인지도가 있으면 왠만하면 상장해 주는 것같은데
대표 거래소인 업비트는 무슨 기준이 있는지 전혀 모르겠네요
업비트의 경우 상장기준에 대해서 별도로 이야기하거나 공시를 한 것이 없기 때문에 확실한 규정에 대해서는 말하기가 힘들며 이 부분에 대해서 업비트 또한 내용을 알려줄수가 없다고 하였어요
국내 5대 암호화폐 거래소(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고팍스)로 구성된 디지털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DAXA)는 거래지원 심사 공통 가이드라인 주요 항목을 밝혔습니다. 공통 가이드라인에 따라 5대 거래소는 암호화폐 신규 상장 시 내재적 ,기술적 ,법적 ,기타 위험성 판단을 하기로 했습니다.
1. 세부적으로 내재적 위험성 평가 시엔 백서나 공시에 발행량·분배율 등이 공개돼 있는지,
2. 공개됐다면 실제 발행량 등과 일치하는지 여부를 확인한다.
3. 프로젝트 사기성 여부도 판단
4. 기술적 위험성 평가 시엔 보안 감사 보고서가 있는지
5. 해킹 이력, 최근 6개월 내 심각한 보안 사고 이력 여부등등을 판단하기로 하였습니다.
1. 프로젝트 신뢰도: 프로젝트의 기술적 신뢰성, 팀의 역량, 비즈니스 모델 등을 평가합니다.
2. 시장 수요: 해당 암호화폐에 대한 시장 수요와 관심도를 고려합니다.
3. 기술적 안정성: 블록체인 기술의 안정성과 보안성을 평가합니다.
4. 법률적 규정 준수: 관련 법률 및 규정을 준수하는지 여부를 확인합니다.
5. 거래소 내부 규정: 업비트의 내부 규정과 정책을 준수하는지를 확인합니다.
각 거래소 내부의 상장 기준에 대해서 외부인은 전혀 알 수 없습니다.
악용 소지가 있기 때문에 공개되지 아니하며, 자체적인 상장 기준을 적용해 상장 여부를 결정합니다
안녕하세요
업비트나 빗썸이나 코인 상장 기준을 명확하게 명시하지 않고 있어서 원래 말이 많습니다
근데 요즘 업비트 원화마켓 상장은 하면 대박 행진이라 내부적으로 좀 더 규정을 까다롭게 해서 그런지
빗썸대비 근래 코인 상장 종류도 적고 투자할만한게 별로 없긴하더라구요
각 거래소마다 상장기준은 매우 다릅니다.
업비트와 같은 경우 상장 예정 코인의 기술적 실현 가능성, 프로젝트 팀의 신뢰성과 경험, 코인의 시장가능성과 경쟁력, 법적준수 여부 및 리스크 관리, 프로젝트의 커뮤니티 활동 및 지원, 장기적 발전 가능성, 투자자 보호 조치 등 여러가지를 고려하여 상장을 결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