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연체와 단기 론의 연체율이 올라갔다고 하는데요.
각 카드사의 연체율이3%로가 넘어가고 카드로 돈을 빌린 론들도 연체율이 올라갔다고 합니다. 이렇게 연체율이 올라간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연체율이 올라간 것은 결국 제때 돈을 상환하기 어려워진 차주들이 많아진 결과이고, 이는 당연히 은행이나 카드사 등 금융기관들에게 좋은 소식은 아니라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저도 소상공인이고 여러번 연체를 겪어 신용등급하락과 카드사용정지를 겪고 있습니다. 저같은 사람이 한둘이 아닙니다. 판매나 영업직은 많이들 어렵습니다. 특히 극단적으로 보면, 명품은 품절, 만원짜리 벨트는 매출0입니다. 지금은 부유층들이 좋은 시대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요즘 서민들이 워낙 살기 힘드니 카드사 연체율이 사상 최고치네요 서민들이 신용카드 연체 시키고 싶어서 시키는건 아니고 당장 쓸 돈이 없으니 연체율이 올라가는거죠
답답한 세상입니다 저도 치킨값이라도 벌라고 오늘도 엡테크 열심히 하는 중입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장기간 고금리와 고물가로 서민 경제가 어려워졌는데, 1금융권과 2금융권 등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금융기관의 대출 문턱까지 높아진 영향으로 돈줄이 막힌 취약계층이 카드론이나 현금서비스와 같은 소액 대출 서비스까지 손을 벌리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경제적 불황이나 경기 침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소득이 감소하거나 일자리를 잃게 되면서 상환 능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또 물가 상승과 같은 인플레이션 요인으로 생활비가 증가하면, 소비자들은 카드 대금이나 론 상환에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자금상황이 좋지않은 생계형 부실가계가 많아졌음을 의미합니다.
주로 카드대출이 특히 생계형 긴급자금 대출이 대부분이다보니 심각한 경제이슈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연체율은 차주가 돈을 못갚았을 때 상승하게 되는데 최근 내수 경기 부진으로 가계들에
돈이 돌지 못하고 생활비를 급한 대출을 통해 충당하는 사례가 늘었습니다
문제는 다음 돈이 들어오면 갚아야 하는데 이 마저도 여의치 못한 상황이라는 점입니다.
연체율이 이렇게 계속 오르면 돈을 빌려주는 금융기관 입장에서는 금리를 더 올려서 수율을
맞추게 되고 좀 더 보수적으로 대출을 내어주게 되기에 가계들은 더욱 어려움에 빠지는 악순환을
낳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가장 큰 이유는 대출 제한 떄문입니다.
대출금리가 올라도 대출이 잘 된다면 대출 돌려막기로 연체율은 올라가지 않는 채 계속해서 돈을 굴리게 됩니다.
그런데 대출 제한을 걸면 이 모든게 막히며 사실상 대출금을 못 갚는 파산자가 증가하게 됩니다.
자연스레 연체율이 오르게 되죠.
지금까지 지표상 괜찮은 척 나왔지만 이제는 강하게 조정을 해야할 시기가 왔습니다.
아니면 더 큰 공포에 한국이 IMF 처럼 위기가 올 것이라 정부에서 곡소리가 나와도 강하게 밀어부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연체율은 더 급상승할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이로인해 부동산PF 조정과 가격이 한번 뚝 떨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전경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카드 연체율과 단기 대출의 연체율이 상승한 배경에는 여러 가지 경제적 요인이 있습니다. 우선, 경제 상황이 불안정해지면서 가계 소득이 줄어들거나 불안정해진 가정이 많아졌습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경제 회복이 예상보다 더디게 진행되면서 실업률 증가와 소득 감소가 겹치면서 연체율이 높아지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또한, 금리가 상승하면서 대출 상환 부담이 늘어난 것도 중요한 원인입니다. 금리가 오르면 카드론이나 단기 대출을 통해 돈을 빌린 사람들의 이자 부담이 커지기 때문에, 상환 능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기존 대출을 갚지 못하고 연체하는 사례가 증가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소비자들이 대출과 신용카드 사용을 통해 생활비를 충당하려는 경향도 높아지면서 연체율이 더욱 악화되었습니다. 경기 침체로 인해 지출은 늘어나고, 이에 따라 카드 사용이나 대출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채무를 제때 상환하지 못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카드 연체율과 단기 론의 연체율이 상승한 이유는 주로 고금리와 경제 불황 때문입니다. 금리가 오르면서 대출 상환 부담이 커지고 특히 저신용자들이 1금융권에서 대출을 받기 어려워지자 상대적으로 이자가 높은 카드론이나 현금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상환을 제때 하지 못해 연체율이 3% 이상으로 증가했습니다. 장기적인 경제 불황도 가계의 상환 능력을 떨어뜨리는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카드론은 신용으로 받는 카드대출입니다.
무엇을 담보로 빌려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금리도 다른 대출에 비해서 높습니다.
그만큼 상환 능력이 없을 수도 있다는 리스크가 있습니다.
현재 연체율의 증가는, 갚을 수 없는 상황이 있는 것이라 판단됩니다.
경기 침체로 인해, 가계 소득이 감소하고, 실업률이 증가하면서 소비 여력이 줄어들었습니다.
이에 따라 대출 상환 능력이 악화되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또한 물가 상승으로 실질임금이 줄어들어, 상환 능력이 악화된 이유도 있습니다.
월급은 똑같고, 모든 것은 똑같은데, 물가의 상승은 모든 경제 상황을 축소되게 만듭니다.
이는 생활비도 빠듯하게 만들어, 카드 연체를 하게 되는 현상으로 벌어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현재 고금리가 어느정도 지속되면서
이에 따라서 실물 경제가 좋지 못하여졌고
이에 따라서 개인들의 이에 따른 소득감소 및 폐업,
해고 등으로 인하여 연체율이 올라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크게 보았을 경우 경기 침체가 가장 큰 이유이며, 20대~30대 등 본인의 소득이상의 카드를 사용하는 경향이
많아지는 일도 많다고 합니다. 또한 자영업자들의 절반이상이 월 100만원도 못버는 상황에서 카드론으로 돌려막는
경우가 많으며 1금융 대출이 어려워지자 카드쪽에 손을 대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재 카드대출 연체는 사상최고를 찍고 있으며 저신용자와 자영업자의 상환 부담이 한계인점이 작용했다고 합니다.
힘든 경기네요..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카드사의 연체율이 올라가는 이유는 그만큼
부도율이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카드대금을 미납하는 경우와 카드론을 빌린사람들이 연체되며 카드사에 손실을 끼치는 경우가
많아 연체율을 높여 이를 상쇄하려는 조치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