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어릴 때 밤에 화장실 가는 게 그렇게 무서웠던 기억이 나요.
꼭 뒤에서 누가 따라오는 것 같아서 자고 있는 친 할아버지 깨워서 늘 같이 가서 문앞에 할아버지 앉혀놓고 볼일 봤거든요.
지금 생각하면 그때는 왜 그리 겁이 많았나 싶어 웃음이 나네요.ㅎㅎ
어떤 분들은 치과 소리나 예방접종 주삿바늘이 세상에서 제일 무서웠다고도 하더라고요.
어른이 되고 나니 그런 순수했던 공포마저 가끔은 그리운 추억이 되는 것 같아요.
덕분에 옛날 생각나서 잠시 미소 지었네요! 기분 좋은 오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