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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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는 무서웠는데 지금 생각하면 별거 아닌 거 있으신가요

저는 어릴 때 어두운 게 너무 무서워서 밤에 혼자 집도 잘 못 갔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별거 아닌데 그때는 진짜 엄청 무서웠던 기억이 나네요

다들 어릴 때 괜히 무서워했던 거 있으신가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저도 어릴 때 밤에 화장실 가는 게 그렇게 무서웠던 기억이 나요.

    꼭 뒤에서 누가 따라오는 것 같아서 자고 있는 친 할아버지 깨워서 늘 같이 가서 문앞에 할아버지 앉혀놓고 볼일 봤거든요.

    지금 생각하면 그때는 왜 그리 겁이 많았나 싶어 웃음이 나네요.ㅎㅎ

    ​어떤 분들은 치과 소리나 예방접종 주삿바늘이 세상에서 제일 무서웠다고도 하더라고요.

    어른이 되고 나니 그런 순수했던 공포마저 가끔은 그리운 추억이 되는 것 같아요.

    덕분에 옛날 생각나서 잠시 미소 지었네요! 기분 좋은 오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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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저는 어릴때 화장실에서 머리 감을때 눈감고 있으면 뒤에 누가 있을까봐 무서웠던 기억이 나네요 살짝 문 열려있으면 틈 사이로 뭐 튀어나올 것 같아서 꼭 닫고 자고 그랬지요 옛날 생각 나게 되네요

  • 뭐… 어릴 땐 소리라는 소리는 굉장히 극도로 민감히 싫어한 적도 있었습니다. 특히 휴대폰 진동음이라든지 냉장고 문을 오래 열어둬서 나오는 ‘삐! 삐! 삐!’ 하는 부저음 같이 트라우마가 큰 부저음에 누구보다도 민감히 피하려 하고 귀를 막고 부모한테 그걸 피하라 했지만 부모님들은 오히려 그 소리를 강제로 듣게 하며 그 소리를 치유하게 했습니다. 그래도 지금은 이런 것들은 거진 없어지긴 했죠.

  • 저도 비슷한 생각이 납니다.

    어릴 때 외갓집 가면 화장실이 밖에

    있으니 얼마나 무서웠겠어요.

    어두움은 어린 아이들의 공통적

    공포의 대상인가 봅니다.

    옛날에 티비에서 개그맨들이 공포체험 할 때 밤12시에 폐가에 가는 프로그램도 있어잖아요.

    그만큼 어두움은 공포의 대상인듯 합니다.

    지금은 웃으며 무서운 얘기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 공포영화보고 자려는데

    이불밖으로 발삐져나오는거요ㅎㅎ 

    땀을 뻘뻘흘리며 이불덮고 잔기억이 있네요

    그리고 샤워할때 뒤한번 돌아보고 거울한번 쳐다보고 그랬죠

  • 선풍기 켜고 자는거요 ㅋㅋㅋㅋ 선풍기 키고 자면 숨막혀서 죽는다는 말땜에 더운데도못키고 잣었어요 그러다 어느순간 키고 잣는데 괜찮더라구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