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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도롱이264
눈부신도롱이26421.12.08

코로나 먹는 약은 언제쯤 가능할까요?

코로나 관련 먹는 약은 언제쯤부터 가능할지

그리고 먹는 약으로 완치 및 예방도 가능한지도 궁금하네요. 이제 코로나는 감기와 같은 질병이 되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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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항바이러스제는 보통 바이러스의 복제 및 생성을 방해함으로써 활동을 줄이게 만드는 원리로 개발이 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코로나 계열의 바이러스로 변이가 생성되도 복제및 활동하는 원리를 알게 된다면 효과적인 치료제를 개발할수 있습니다.

    개발시기는 정확하게 예측하기는 힘드나 전세계적으로 연구를 하고 있으며 몇몇회사에서는 개발이 완료단계라고 하니 조만간 사용될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어요.

    치료제가 개발이 되고 효과가 좋다면 코로나도 치료가능한 병이 되기 때문에 이전보다는 심각도가 줄어들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현재 코로나 관련 약들에 대한 개발 상황은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또한 그러한 약들이 얼마나 효과가 있고 완치 및 예방이 될지도 알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아직까지는 코로나는 감기가 아니며 여전히 위협적이므로 조심하셔야 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2.10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경구 약은 아직 시기상조입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기본적으로 감기 바이러스입니다. 감기의 치료제가 없듯이 치료제를 만들기란 매우 어렵습니다. 바이러스는 변이도 잘 하기 때문에 세균처럼 동일한 항생제를 오래 쓸 수가 없고 치료제도 자주 진화를 해야 하는데 그 속도를 따라가기가 어렵습니다. 치료제 개발을 많이 하고 있지만 성과가 더딘 이유입니다.

    현재 개발 중인 백신이나 치료제 관련된 내용은 회사 차원에서 기밀 사항입니다. 관련 내용은 회사 내부 인사들만 알 수 있고, 그것을 유출해서도 안됩니다. 때문에 의료인들은 알 수가 없습니다. 나올 때까지 기다리는 수밖에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현재로서는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머크와 화이자에서 경구 투여용 약을 개발하고 있으나 초기 계획 단계에 비해 현재 출시가 많이 연기되고 있습니다.

    만약에 치료제가 개발된다면 아마 감기처럼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나 치료제 없이 단순히 백신으로는 불가능해보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안중구 의사입니다.

    머크사에서 승인을 신청한 코로나의 경구치료제는 그 효과가 제한적이고 부작용이 보고되고 있어 게임체인저로서의 역할은 제한적일것으로 사료됩니다. 코로나가 약화될 여지는 현재는 낙관하기 힘들어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진 약사입니다.

    머크와 화이자에서 개발중인 코로나19 치료제는 기전은 다르지만 둘 다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하는 방식으로 작용하는 약물입니다. 체내에 들어온 바이러스는 많은 수의 바이러스를 재생산하며 감염증을 일으키게 되는데, 바이러스의 복제를 막아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 증상을 완화하고 중증 또는 사망으로 이르지 않도록 하는 역할을 합니다.

    머크사의 치료제는 유럽의약품청(EMA)로부터 중증환자에 사용승인, 화이자의 치료제는 미국 FDA에 긴급 사용승인을 신청한 상태로 올 겨울 약효가 확인된다면, 국내에도 내년 봄부터는 사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제약사의 임상결과에 따르면 심각한 부작용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나라보다 상황이 심각한 유럽, 미국에서 먼저 처방이 되어 안전성을 확보한다면 우리나라에서는 더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아직 상용화가 안되었기에 어느 정도 역할을 할지는 유럽 및 미국의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 치료제는 예방의 효과는 없으며 감염이 된 경우 위중증이나 사망으로 갈 확률을 낮춰주는 약으로 완치의 개념 역시 아닙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백신밖에는 현재 방법이 없습니다.

    현재 먹는 치료제 화이자의 팍스로비드와 머크사의 몰누피라비르가 개발되었으며 임상시험에서 효과가 입증되어

    FDA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하였으며 12월 1일에 FDA 승인을 찬성 13대 반대 10으로 통과했다고 합니다.

    통과되었기 때문에 곧 유통은 시작 될 것으로 보이나 가격문제나 또 전세계에 물량을 공급하기까지는 생산량이 부족하여

    국내에서 일반적인 상용화까지는 조금 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 코로나 바이러스 경구 치료제는 현재 승인이 코앞에 와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희망회로를 돌려보면 내년에는 승인 되어 출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치료제는 어디까지나 감염자를 치료하기 위한 약물이기 때문에 치료제가 나왔다고 바로 감기처럼 취급할 수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내년 2월에 도입됩니다.

    기존에 치료제로 사용하는 약도 있습니다.

    현재 국내에서는 렘데시비르와 렉키로나주를 코로나19 치료제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먹는 코로나 치료제의 선두주자는 미국 머크사의 '몰누피라비르'입니다.

    로슈와 화이자 등 다국적 제약회사들도 3상임상실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로슈사는 AT-527

    화이자 사는 PF-07321332

    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코로나 경구 치료제는 언제부터 사용 가능한지 궁금하시군요.

    현재 경구용 치료제는 머크, 화이자에서 개발한 상태로 fda 허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fda 허가를 받게 되면 사용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경구용 치료제는 감염 후 중증의 증상으로 진행되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하며, 예방은 불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코로나 알약의 경우 현재 MSD에서 개발하고 있으며 임상 3상이 완료되었고, 결과가 긍정적이어서 1년 안에 출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치료제는 신종플루 치료제의 타미플루와 같이 코로나 감염 후 중증으로 가는 것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MSD의 몰누피라비르의 경우 코로나의 유전정보인 RNA의 증식을 막아 효과를 나타나게 되며, 기본적으로 항바이러스제 이기 때문에 변이바이러스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를 예방하진 못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종식하긴 어렵습니다.

    코로나 종식을 하려면 더 좋은 백신이 나와야 하고, 집단면역이 형성되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현재 치료약은 먹는약으로

    나와있습니다.

    머크와 화이자에서 만들었습니다

    빠르면 내년초에 우리나라에도 도입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백신은 먹는약으로는

    나오기 힘들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코로나 치료제가 공식적으로 없는 게 맞습니다.

    다만 치료제가 없다고 치료법이 없는 건 아닙니다.

    무슨 말이냐면 코로나로 인한 증상이 바이러스성 폐렴이기 때문에

    환자의 면역력을 회복시키는 데 초점을 맞춰 치료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바이러스 칵테일 요법, 인공호흡기 치료 등 간접적인 요법을

    실시하면서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하며 치료를 시킨다고 보시면 됩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정부는 내년 1~2월 도입을 목표로 40만명분의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구매 계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머크는 몰누피라비르가 델타를 포함한 모든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이에 효과가 있고 인간 세포에선 유전적 변화를 유도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코로나 치료제는 이미 경구약, 주사제로 개발되어 사용 중입니다. 다만 새로운 오미크론 변이에 효과가 있을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습니다. 치료제가 있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기에 백신 접종과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는 꼭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혹시 경구 백신을 의미하는 것이라면 이스라엘에서 임상 시험중에 있어서 좀 더 기다려 봐야 합니다. 먹는 백신은 예방에, 먹는 치료제는 중증 질환으로의 진행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보통 신약개발은 굉장히 시간이 많이 걸리게 됩니다.

    효과가 있는 물질을 찾는 것부터 시작해서

    사람한테 중대한 부작용이나 이상반응을 일으키지 않는지

    임상을 거치는데도 시간이 걸리게 됩니다.

    현재 미국 제약사 머크가 알약 형태의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몰누피라비르'를 성인에게 사용하도록 긴급사용승인(EUA) 신청서를 제출한 상태입니다.

    화이자의 경구 치료제 ‘팍스로비드’는 현재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사용 승인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코로나 치료제도 현재 지속적으로 개발 연구 중이나 100% 코로나에 대처가 되는건 아닙니다. 머크사의 치료제는 실제 그 효능이 30%로 많이 낮춰진 상태입니다. 현재까지 알려진바는 중증으로 진행을 낮춰주고 그에 따른 사망률을 낮춰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약제 부작용이 아직 완전히 알려진것도 아닙니다. 심각한 부작용이 생겨서 사용중단 될수도 있습니다.

    현재는 예방이 최선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현재 미국 머크사와 화이자에서 경구용 치료제가 개발되고 있으며 임상 단계에 있습니다. 몰누피라비르(molupiravir) 성분의 치료제 입니다. 현재 긴급사용승인 신청 상태이며 빠르면 올해 안에 승인 될 것 같습니다. 현재 항체치료는 입원하여 정맥주사로만 치료가능한데 위드코로나 진행시 확진자 증가로 인해 의료시스템이 무리가 갈 수 있으나 먹는 치료제 개발시 경증환자들은 자가 치료가 가능해지게 되니 이 문제점을 해결해 줄 수 있을것 같습니다. 다만 아직 임상단계에 있으며 약의 단가가 고가라는 부분은 해결해야 할 부분으로 보입니다. 먹는 치료제는 백신과는 다른 약으로서 백신이 코로나19 예방에 도움이 되는건 변하지 않습니다. 치료제가 개발되어도 백신 접종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