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노인 건설현장 감리원직업 어떻게 생갃나시는지요?
지인이 60대인데 지방의아파트 건설현장에 감리원으로 근무한다고 합니다 나이 먹어 건설현장에서 근무하는게 안전한 직업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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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에 안전을 따지면 뭐든 다 위험 할수 있습니다. 건설현장은 위험할수는 있는 모두다 안전수칙과 메뉴얼 대로 행동과 작업을 한다면 부담없는 직업이라고 볼수 있을꺼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성원 전문가입니다.
아직 60대면 한창 일을 할 수 있는 나이입니다. 그리고 건설현장 감리면 이쪽계통으로 경험이 많이 있을것 같습니다.
다만 가족분들과 떨어져서 생활을 해야 하기에 이부분이 조금 아쉬울 수 있습니다. 감리직이면 급여도 괜찮고 육체적으로
힘든 일도 아니기에 크게 걱정 안해도 될것 같습니다. ㅎ
노년에 감리원이라는 직업은 안전하고 안정적인 직업입니다.
건설회사 경력이 있으면 소정의 기간동안 교육을 이수하면 감리원을 할수가 있는데 시공회사 다닐때보다 연봉은 조금 줄겠지만 검측과 서류작업등만 수행하면 됨으로 육체적으로 편하게 일을 할수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염정흠 전문가입니다.
감리원이란 것은 시공에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시공자들이 도면대로, 법규대로 안전하게 시공하는지 감독하는 사람입니다. 검사를 위해서 현장을 둘러봐야 하지만 자재를 나르거나 시공에 참여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나이가 많아도 무리 없이 할 수 있는 일입니다. 감리원이 되려면 법에서 정한 경력이나 자격증 등의 조건을 갖춰야 합니다. 그런 자격이 된다면 능력을 살려서 업무를 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