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고추나무를 월동시켜서 다년생으로 키우고 매년 수확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농법은 연구차원, 전시용 또는 취미생활의 일부로 이루어지고 있고, 대부분 매년 새로 심어서 가을에 수확합니다. 기술이 부족한 것은 아니고, 고추나무를 월동시키기 위해서는 비닐하우스를 만드는 비용과 난방비가 들어가기 때문에 경제적 측면에서 다시 심는 것이 유리합니다. 또한 우리나라에서 고추는 병충해가 많은 작물이고 겨울을 지나면서 나무가 약해지기 때문에 다음해에 건강하게 자라서 많은 열매를 수확한다는 보장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