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를 하면 기업에서는 무슨 이득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많은 기업들이 IPO를 신청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기업에서는 어떤 장점이 있어서 IPO를 신청하는지 궁금해요
10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개인이나 소수의 주주에 의하여 설립되었던 회사가 일반 대중에게 회사의 주식을 매출하거나 모집하여 소유 지분을 개방하는 일이다. 기업공개를 통하여 자본시장에 충분한 증권을 공급하며 장기자금을 조달하게 하는 한편 자본시장을 활성화하고, 저렴한 자본조달을 통하여 기업의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수익성을 개선하며, 일반 투자자들이 기업경영에 참여할 수 있게 함으로써 소유와 경영의 분리를 꾀하게 되고, 기업정보를 공시하게 되므로 사회의 기업감시기능이 강화되어 기업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하게 된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IPO라고 하는 것은 증권거래소를 통해서 비상장회사를 '공개'하여 거래를 하도록 만드는 것이에요. 이렇게 비상장회사가 거래소를 통해서 회사를 공개하게 되면 회사에 대해서 일반 대중들이 알게 되고 회사는 자금 확보를 위한 루트를 다양하게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커지게 되요. 예를 든다면 그 전에는 자금이 필요할때는 회사의 주식을 발행한다고 하더라도 회사에 대해서 아는 사람이 없으니 주식을 사줄 사람이 없어 대출을 통해서만 자금을 마련하였다면 이제는 상장을 통해서 주식을 발행하여 회사의 운영자금을 확보하게 되면서 재무구조에도 큰 도움이 되고 회사의 미래 성장성에도 도움이 되는 것이에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IPO (Initlal Public Offering)는 기업의 전반적인 경영내용을 공개하고 증권시장에서 공식적으로 주식거래가 가능하도록 주식시장에 공개하는 것 입니다. 즉 상장을 하겠다는 기업의 의지 표명 이고 상장을 통해서 다 많은 자본을 얻고 더 휼륭한 인재를 영입 하겠다는 것 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많은 기업들이 IPO를 하는 이유는 은행에서 차입하는 것보다 저렴하게 자금을 조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추가적인 투자가 필요할 때 많은 투자자들을 쉽게 모을 수 있어 IPO를 진행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업의 IPO의 최대 이득은 자금조달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기업의 공개를 통해 차입이 아닌 자본으로 자금을 조달하여 투자에 사용함으로 기업을 경영하는 오너의 입장이라면 부담이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기업이 투명해진다는 측면도 이득이라 하겠습니다. 물론 주식의 분산으로 경영권의 약화되는 측면이 있긴 합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을 상장하게 되면 공개 주식의 수와 주당 가격만큼 자본금이 유입됩니다. 즉, 회사 운영과 투자를 위한 현금을 일시에 확보할 수 있습니다. 물론 상장 이후에는 법적으로 주요 경영상 이슈와 실적을 분기 단위로 공시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상장 기업의 여러 규제와 의무로 인해 비상장사로 회사를 운영하는 대주주들도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외부자본이 유입되어 기업가치를 올릴 수 있게 되고 높아진 기업가치로 기업자본 융통이 쉬워집니다.
또한 기업을 소유하고 있는 자본 구조에 지분이 가장 높음으로 나중에 이 지분을 시장에 팔아서
엑시트도 가능한 장점이 있기에 기업을 시장에 내놓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현묵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회사가 IPO (공개기업공개)를 통해 얻는 혜택은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1. 자본 조달: IPO를 통해 회사는 새로운 자본을 조달할 수 있습니다. 이 자본은 기업의 성장, 투자, 연구 및 개발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
2. 주주 가치 향상: IPO를 통해 주주들은 주식 가치의 상승으로 이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주식을 언제든지 팔 수 있어 유동성이 높아집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IPO의 가장 큰 목적은 기업의 자금조달에 있습니다.회사의 인지도와 직원들의 사기를 높일 수 있으며, 투자를 받을 때에도 유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