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하는 노란색 구토는 담즙이 역류하여 발생하는 담즙성 구토 증상으로 보통 위장이 장시간 비어 있을 때 나타나는 공복성 구토인 경우가 많습니다. 하루 2회였던 식사 횟수를 3회에서 4회로 나누어 식사 간격을 줄이거나 잠들기 전 소량의 간식을 제공하여 위산 과다 분비를 방지하면 증상이 완화될 수 있습니다. 다만 식사 조절 후에도 구토 횟수가 잦아지거나 식욕 부진 및 기력 저하 증상이 동반된다면 단순 공복이 아닌 췌장염이나 이물질 섭취 또는 위염과 같은 내부 질환의 신호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식단 관리 후에도 증상이 지속된다면 즉시 동물병원에 방문하여 혈액 검사나 초음파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